퇴직을 하면서 1년에 한번씩 30년 동안 받을수 있게 했는데 꼭 선물받는 것 같기도 하고 이걸로 여행을 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아쉽다면 재직시 더 많이 저축하지 못한겁니다
은퇴후 공제회에서 분할급여금을 신청하여 받고 있습니다. 공제회의 세심한 배러에 늘 감사드립니다.
자꾸 좋지않은 일들이 일어나는데 내게 힘을 주셔요
부모와 자식이 같이 늙어가는 시대입니다. 노령화는 피할 수는 없지만, 준비할 수 있고, 준비가 되면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노후는 교직원공제회 각종 연금으로 준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백세시대 효자, 효녀는 바로 연금입니다.
저는 수술을10번이나 하고 살아있는거 감사할뿐이다 큰아들을 먼저보낸고 죽고싶었지만 살수밖에 없는이유가 있었다 둘째가 배속에서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와서 생각하니 내자신이 너무자랑스럽다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은 나만을 위한 선물이라는 말이 맞습니다. 교직생활 내내 여유돈을 꾸준히 저축하여 목돈이 되었고 지금 여가 생활 누리기에 알뜰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나는 분담금을 여행 경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교원공제회에서 숙소도 예약하고 기차 할인도 받고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티켓도 구매하여 문화생활도 합니다.
올해로 두번째 플륫발표회 2019년부터 결성된 동아리였는데 코로나로 모이지 못하다가 2023년 1회 올해 두번째 발표회를 성황리에 발표하였다.. 나를 음악적으로 관계형성에 업그레이드해주는 우리 강원플륫오케스트라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41년 교직생활을 정리하는 나에게 칭찬하고 싶어요~그동안 고생했어~그동안 수고 많았어
90넘은 노모를 모시고 지쳐있는 나를 위해서~
교직 30년에 다되가네요 여러 사건 사고로 교직에 대한 인식도 바닥이고 제 컨디션도 의욕도 바닥입니다 장기저축급여로 훗날을 기약하며 더 견디여내야겠죠 힘내자 다 물처럼 흘러가나니
8월 말 퇴직후 받는 9월 퇴직 분할금이 주는 행복함은 이루말할수 없을 만큼 퇴직후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네요. 첫달은 받아서 추억을 소완해주는 수학여행(경주여행)을 다녀왔고 두번째는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네요. 겨울은 잠시 쉬어가고 봄이되면 꽃구경. 연극관람. 미술관 다녀올것 생각하니 행복합니다. 퇴직후 새로운 삶도 아주 행복하네요
38년동안 교직생활을 하고 2월말 명퇴를 앞두고 나의 38년을 축하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