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치 않은 귀한 사람입니다" 일에 지친다는 이야기를 나누던 중 다른사람에게 저를 저렇게 표현해줘서 감사했습니다.
늦지 않았어. 천천히 해나가면 돼~ 취업을 준비하는 저에게 따뜻한 한마디를 건내준 친구야 고마워
선생님과 함께한 시간, 저의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추억입니다
오늘도 수고했어요. 어떤 일이 있어도 당신은 충분히 소중한 사람이에요. 지친 순간엔 잠시 쉬어도 괜찮아요. 내일은 오늘보다 빛날 거예요!
선생님 절대 잊지 못할거에요 꼭 행복하셔야 돼요
근무한지 10년이 넘었는데 학생들에게 아주 빽빽한 롤링페이퍼를 받았습니다. 사실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ㅎ그리고 학생들에게 더 잘 해주고 싶고, 더 친절하게 대해줘야지 하고 다짐도 하고, 주의 사람들에게 자랑했습니다. 교직원공제회한데도 자랑할래요 ㅎㅎ
큰수술을 앞둔 딸에게 미안하고 걱정된 마음에 울고있을 때 정작 수술앞둔 딸이 '나 괜찮아' 라고 의연하게 말했을때 대견햐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용기가 생겼다
선생님과 함께한 모든시간이 소중했습니다! 캘리그라피 엽서로 졸업생에게 받았어요! 자신이 없어지려는 순간 너는 정말 열심히하고 있고 잘할꺼라는 지지가 큰힘이 되었데요 :)
선생님 가르침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스승이란 어떤분인가에 대해 몸소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해 지역만기로 학교옮기면서 전학교 아이들과 접점이 사라졌었는데 스승의날을 맞아 전학교에서 제 수업을 들었던 학생이 메세지와 상장을 보내왔어요 상장명: 존경의 대상 이 학생은 교사를 꿈꾸는 고3학생인데 진심의 마음을 담아 쓴 메세지와 상장을 보니 눈물이 나더라고요. 내가 헛살지는않았구나..... 내 진심을 알아주는구나 사람이 적어도 한명은 있구나하는 생각에 ...
선생님께서 저에게 이 길을 열어주셨는데 이젠 뵐수 없음이 너무도 슬프네요. 감사합니다.
김춘애선생님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