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하루 하루가 방학인 나! 근무하며 넣어둔 장기저축급여를 퇴직생활급여로 전환하여 여유로이 남편과, 때로는 동생과, 또는 친구들과 함께, 아니면 나홀로 여행을 다니고 문화강좌에서 그림, 노래, 드럼도 배우면서 즐거운 인생 후반기를 보내고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화이팅!
이제 32여년의 교직 생활을 뒤로하고 명예퇴직을 신청했습니다. 아마도 이제부터는 발령났을 때부터 가입했었던 장기저축 급여도 저의 연금으로 한 몫이 되겠지요? 앞으로 저의 퇴직 이후에 삶도 공제회와 함께할 것 같습니다. 이후로도 잘 부탁하며 32년 5개월의교직 생활을 무탈하게 보낸 저에게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8월 말 한의원 대침맞고 왼쪽다리 마비 트레킹으로 회복 잘하고있는 나에게 선물하고싶답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보다나은 삶을 추모하고자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치매를 앓으시는 92세 노모를 정기적으로 찾아뵙고 있습니다. 해드릴 게 없어 마음이 아프고 흘러가는 세월에 무력한 어머니를 만날 때마다 어머니가 예전의 어머니가 아니라는 사실에 무너지는 심정이 이젠 가라앉은 바위처럼 무겁습니다. 어머니의 고통에 비하랴마는 제 마음을 먼저 굳건히 하고 어머니를 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응원은 큰 도움이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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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한지 일년이 넘어갑니다. 3도4촌 시골살이를 시작으로 캠핑 여행으로 노후를 즐기고 있습니다. 분할급여금으로 10년 나누어 지급바다ㅡ 있습니다. 월급여의 부족함을 달래주어 편하게 지내게됩니다. 갑작스런 지출에 도움을주거나 병원비로도 충당하게 되어서 여유로왔습니다. 다른 지인에게도 조언주고 있습니다.
뽑기에서 당첨되는 운이 지지리 없는 나에게 이번에는 당첨되는 선물을 받아보고 싶어요.
결혼 40주년이 되었어요 열심히 산 제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싶네요
결혼 40주년이 되었어요 열심히 산 제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싶네요
뽑기에서 당첨되는 운이 지지리 없는 나에게 이번에는 당첨되는 선물을 받아보고 싶어요.
명퇴이후에 남편이 새로운 사업을시작한다고하여 응원했는데 몇년지나 사업을 접으면서 여러가지 난관으로 정말 죽을만큼힘들었는데 다시 기간제 교사등 여러가지일을하며 열심히 노력하여 현재는 운동도하고 여행도다닐수 있을정도로 자리를잡아가는것같습니다 끝까지 좌절하지않고 남편,두딸들과 다시금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는것을 자부하며 저에게 선물을 주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