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서 힘이 되었습니다
제가 선생님이 되니 그 당시 선생님들의 감사함을 더 느낍니다.
선생님의 격려와 신뢰의 말씀이 평생토록 저를 바른 길 위에 서도록 인도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당신이 웃음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화잇팅!
"아침햇살같은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동료선생님께 들은 말인데. 내가 평소에 *아침햇살*같은 존재가 되고 싶었는데 이말을 들으니 너무 행복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이 말은 동료가 보내준 원고(글)을 읽고 내 나름ㅈ대로 생각과 느낌을 보내드렸는데 보내온 답장으로 그 글귀가 있었습니다.
항상 존경하는 선생님. 세월이 많이 흘러갔지만 선생님을 처음 뵌 수업 시간이 다시 떠오릅니다. 환한 외모에 선명한 목소리로 국어 수업을 이끌어 주신 선생님.... 교생 실습을 갔을 때도 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마음속에 선생님이 계셔서 힘이 났고.... 18세의 시간으로 이동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선생님의 말로써 제가 항상 위로받아요. 따돌림으로 힘들어하던 어린 제자가 건냈던 한마디
선생님 덕분에 처음으로 내년 학교생활이 기대되요! 진행성 근이양증이 있던 제자가 고1 겨울방학식때 새내기 특수교사였던 내게 건넨 한마디.
“선생님 덕분에 진료가 늦지 않게 잘 마무리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료 시스템 오류로 인해 병동에서 긴급 요청이 들어왔던 날, 최대한 빠르게 복구한 뒤 의료진이 이렇게 말씀해주셨어요. 병원 전산실은 환자분들과 직접 마주하는 일은 없지만, 이런 말을 들을 때면 내가 맡은 일도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걸 실감합니다. 조용히 자리 지키며 일하지만, 의료진과 환자분들 모두가 불편 없이 병원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보이지 ...
선생남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거예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감격스런 졸업사진이에요ㅎ 요즘 말도 조금씩 해요~ 엄마, 아빠, 모구모구, 얼음등등 시키지 않아도 평소에 하는 말들이구요~ 시키면 하는 단어들도 꽤 되구요~ 책도 아는 글씨들은 따라서 읽어요~ 발음은 정확하진 않지만 언어를 사용하려고 하는 모습이 많이 성장했어요^-^ 장난도 엄청 치구요, 고집도 엄청 늘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