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매달 받는 장기저축급여금으로 그동안 못한 해외여행 및 국내여행을 배우자와 함께 즐겁게 여행을 다니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살아낸 내가 참 기특합니다.
저는 명퇴 2년차입니다. 퇴직하면서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꽃꽂이 배우기'였습니다. 꽃꽂이는 강습료 외에도 재료비가 꽤 많이 드는 편입니다. 이 때 퇴직생활급여로 부담없이 강습료와 재료비를 낼 수 있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꽃꽂이 수업을 들을 수 있답니다. 32년간 쉼 없이 열심히 달려온 나를 위한 선물로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요?
어언 30년을 교단에서 후학 양성을 윗내 애쓰다 보니 내인생은 어느새 내리막에 서있구나! 아아! 웃픈 현실!
인생 2막을 준비하며 매순간을 열심히, 소중히 보내고 있는 나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낸다. 지금껏 열심히 살았고 앞으로 더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꾸나. (토닥토닥 & 쓰담쓰담 )
올해 35년 교직원공제회 회원으로 꾸준히 가입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닐로날로 부는 나의 부가금을 보면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퇴직후 든든한 연금으로 사용하고자 지금도 성실히 납부 하고 있습니다 저의 첨째 딸이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1월이면 결혼전 미리 분가하여 생활할 예정이기도 하여 여러모로 마음이 울적하기도 하고 행복함도 다가옵니다
올 한 해도 사고 없이 즐거운 급식 만들어서 아이들이랑 먹고 건강하게 일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내 자신이 기특 합니다
아들을 결혼 시키고 허전함과 든든함이 교차합니다. 자녀를 잘 키워 한 기정을 이루게 한 나에게 선물을 하고싶습니다.
근무중에 발가락이 골절이되어 집에 있는중인데 너무너무답답했어 발가락이 완치가 되면 힐링하려가고싶네요
저는 교직생활 42년을 마치고 2022년2월에 정년퇴임을 했습니다. 지나간 42년간 교직원 공제회에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하여 꾸준히 저축을 해왔습니다. 월급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빠져나가는 돈이라 별로 신경도 안쓰고 없는 돈이라 여기며 42년을 꾸준히 적립해왔는데 퇴직하는 날 장기저축급여를 해지하니 1억2천만원이 되어 나의 든든한 노후자금이 되어 주었습니다
손녀 저금으로 십만원 상당을 매월 입금 하고 있으며 내겐 자녀가 하나 인지라 노후에 급한비상 병원비 명목으로 딸 앞으로 오십만원찍 적금을 들고 있는데 이것은 엄마 아빠가 최후에쓸 급한 병원비라 사윗한테도 이야기 해 주었으며 그래도 남는 여유자금은 뇌영양제등 기타 나이가 들다 보니 몸에 좋은 영양제 구입해 먹고있음..
5년부터 환경을 생각해서 자전거로 출근 태근을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에 넘어짐 사고도 있고 허리 협착증이 와서 치료중 이지만 열심히 건강을위해 자연을위해 자전거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여러번 타이어도 고치고 나의다리가 되어준 자전거가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자전거도 필요하지만 출근길에 귀와 손이 시려워요 장갑,마스크, 목도리 안전모가 필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