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미래입니다. 멈추지 않는 도전이구요!
고등학생 때 3년 동안 담임선생님이셨던 김선호 선생님 덕분에 진로도 잘 결정하고 바르게 자라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그립습니다.
선생님의 수업을 듣던 매 시간마다 혁신적이었습니다. 3학년 제자.
그래도 여기까지 버텨온 네가 참 대단하다
선생님께서 애써주신 덕분에 저희반이 힘든 반이었는데도 화목할 수 있었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수 있었어요.
손창완 선생님 감사합니다.
작년 함께 만든 학급 규칙으로 생활습관, 친구관계가 좋아졌어요. 선생님이 제 최애선생님이에요. 작년 제자가 올해 보낸 편지 내용
1학년을 마치고 2학년이 되었을때, 하얀 서리눈을 쌓이고 얼굴에 주름이 가득 잡힌 선생님을 보고 아이들은 담임이라는 말대신 할아버지라 불렀습니다. 전학을 온지 얼마 되지 않아 맞이한 새 학년이었기에 친구도 없었고 낯설기만 한 서울 생활에 적응하기도 힘들었던 저에게 공부는 항상 뒷전이었죠. 중간고사 결과가 나온 날, 선생님께서는 절 불러놓고 말씀하셨습니다. "등수가 너의 인생을 좌우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네가 이루지 못할것 같...
검이불루 화이불치 검소하지만 남루하지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
저의 학창시절 기억에 선생님이 제일 먼저 떠올라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께 안부 여쭙니다.
대학에 와서도 선생님이랑 수업했던 시간들이 생각나요 졸업생이 이듬해 스승의 날에 보내준 메시지입니다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저 교사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