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교직원이 된 저에게 어려도 자신의 능력을 키우면 누구도 무시하지 못한다는 말씀을 해주셨던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우리이기에 이 길을 함께 걸어낸다는걸 꼭 기억하세요:)
스승은 인생의 등대, 그 때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제야 실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바른길로 이끌어 주시기 위해 고생하는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을만나면 긍정의힘이샘솟고 기분도좋아져요
선생님이라는 이름 아래, 저는 따뜻함과 용기를 배웠습니다. 지금의 저를 만든 당신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신규 시절, 모든 게 낯설고 실수 하나에도 가슴이 철렁이던 그때, 박성주 선생님은 따뜻한 말 한마디와 묵묵한 격려로 제 하루를 지켜주셨습니다. 누구보다 바쁘실 텐데도 제 옆에서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실수해도 괜찮다고, 누구나 처음은 그렇다고 토닥여 주셨죠. 그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감정이 북받쳐 울컥했던 날, 조용히 커피 한 잔 건네주셨던 그 따뜻함도요. 박성주 선생님 덕분에 저는 이 길을 포...
옛 제자들이 보내준 따뜻한 메세지에 그냥 머리가 숙여집니다.
더케이
그럴수도 있지~ 라고 실수한 업무에 대해 탓하지않고 위로해주어서 감사하다고 신규 직원이 한 말입니다.
수업 내용을 그저 받아들이기만 하지 않고, 내 것으로 만들고 습득하기 위해 고민해보고 깊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선생님 수업을 모두 들은 뒤에는 제가 더 입체적이고 풍성해지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