슨생님~~~~~ 사랑합니다~~~
모든 스승을 응원합니다.
2000년 초반 2학년 담임했을 때 학생의 학부모님이 졸업 후에도 매년 스승의 날에 맞춰 잊지 않고 문자 연락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반 학생이 "선생님, 너무 예뻐요!" 너무 힘이 되네요.
선생님. 덕분에 사회학이라는 학문을 알게 되고, 또 그로 인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넌 충분히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거야~~
선생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당신은 온유하고 진중한 사람입니다.
"선생님 보고싶었어요" 졸업 후 매년 스승의 날에 찾아와 인사하는 첫 6학년 제자
내가 너를 믿어. 너도 너 자신을 믿고 나아가
제자로 부터 "교수님, 저희는 늘 교수님께 배우고 있습니다. 직접 말해주시지 않아도, 연구에 임하시는 태도나 늘 저희를 생각해주시는 마음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히려 저희가 더 감사드려야 할 날인 것 같습니다. 연구실을 대표해서 다시 한번 교수님께 더 스승의 날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졸업생을 만나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학생이 '선생님이랑 만나면 학교선생님들이랑 다르게 너무 편하고 먼 친척 만난 것 같아요, 제가 얘기하는 것도 다 받아주시고 들어주셔서 그런 것 같아요' 라고 하는 말에 고마움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