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보는 한해 마무리를 잘할수 있는지 올한해의 삶을 생각하며
40후반을 지나며 몸도 예전같지 않음을 겪으니 왠지 서글픈 생각이 든다 이제 인생의 반을 산것뿐이니 다시 시작을 외치며 나를 위한 위로와 응원을 함께 보낸다
요즘 제 친구들, 친척 동생들, 아는 지인 등자녀들 결혼식에 자주 갑니다. 아.. 축의금도 축의금이지만, 우리 아들은 결혼할 생각도 없고.. 결혼식장 갈때마다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ㅠㅠ 나를 위한 이벤트나 위로가 필요한 요즘입니다.
힘내자 퇴직때까지. 고고고
2년 후 퇴직입니다 30년 교직생활 정말 즐겁고 좋았습니다 이제 저는 처음 가보는 길을 가보려고 합니다 한 번도 가본적이 없는 길입니다 방항감각도 매우 서툴고 이 길을 가야만하는지 또 이 길이 맞는지 저도 어리둥절 합니다 저는 이제 숙제같은 삶이 아니고 축제같은 삶을 살아 가려고 합니다 더디 간다고 혼 낼 사람 없으니 천천히 산책하듯이 가고자 합니다
피터지게 살었던 젊움울 뒤로 헌채 나룰 위한 새 삶에 격려해주고 싶어서요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열심히 산 열심히 살아야 할 나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올해 결혼 30주년을 자축하고 싶어 신청합니다
퇴직 2년을 맞이한 류정희 화이팅
30년동안 유아교육을 위해 열심히 일했고 지금은 이직해서 4년간 봉사하면서 새로운일을 열심히하고 있는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갑작스런 집사람의 뇌종양 수술로 인한 후유증으로 재활병원에 장기입원중인데 병원비 지출로 다달이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축은 든든한 마음의 안심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