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고 새로운 무언가를 위한 꿈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는 삶이 되면서 아름다운 삶의 마지막에 다다랐을 때 더 이상의 미련없이 최선을 다 한 삶이었노라고 말할 수 있는 나가 되기를 바랍니다
올해 유방암 판정을 받고 4월에 수술하고 7~8월에 방사선 치료를 20회 받고 지금도 열심히 씩씩하게 잘 견디고 버텨준 저한테 주고 싶습니다.
여기까지 아름답게 살아온 나에게 선물해 주고 싶다아~~
교육현장을 마무리하는 나에게 수고했다고 선물을 하고 싶음
20211423
퇴직생활급여는 다달이 용돈처럼 지급 되어져 매달 주머니가 든든하여지니 친구들에게 밥도 척척 살 수 있는 여유도 생기고취미생활도 적극적으로 하게 되니 참 좋습니다.
현재의 나를 위해 나에게 부여된 책임을 하나씩 해결하는데, 교직원 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1년여 남은 퇴직. 준비를 착실히 해서 제2의 인생을 잘 시작해야지요... 교직원 공제회는 저에게 그 무엇보다도 더 든든한 버팀이 됩니다. 교직에서의 남은 하루하루가를 잘 마무리하면서 교직원 공제회와 함께 더 멋진 삶을 상상해봅니다.
35년 명퇴를 앞두고 나를 위한 힐링 센터에서의 멍 때리며 정리의 시간이 필요
나를 위한 선물에 참여합니다.
90년을 뒤로하고 별이되신 엄마 조용히 추억하렵니다
요즘 친구 남편들의 안 좋은 소식에 덩달아 걱정이 많아지네요 나자신도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나에게 기분을 좋게 하는 선물을 주고 싶네요~^^
너무나 힘겹게 살아온 30년 교직원으로 살아온 나 이제는 나를 위해 맛집여행을 하면서 주말을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