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수업과 놀이와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 제자의 편지 중에서
어느 날, 졸업한 지 몇 년이 지난 제자가 저를 찾아와 이런 말을 해주었습니다. “선생님은 제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에요. 앞으로도 쭉 그럴 거예요.” 평범한 하루였지만, 그 말 한마디에 마음 깊이 울림이 있었습니다. 교사로서의 길을 걷는 데 큰 힘이 되어준 순간이었고, 내가 해온 교육이 누군가의 삶에 의미로 남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선생님 잘하고 있어요. 너무 불안해하지마세요. 힘냅시다!
잘 견뎠고, 앞으로는 참 배움을 향해 나아갈수 있을꺼야! 교직의 후배교사들에게 하고 싶은 말~
힘들 때마다 생각나는 선생님이 계시다는 게 너무 기쁩니다. 언제나 제게 희망을 주시는 것 같아 항상 고맙습니다.
익명의 학생이 전체 선생님께 전달하는 메시지를 학생회담당샘께 주셔서 전달받았습니다. 너무 감동이었어요~~ 높은 파도는 강하게 떨어지니 스승의 말씀 전혀 가볍지 않고, 만물이 자기가 맡은 직위를 다하니 밝은 태양빛 아래서 나의 스승을 존경할 수 없지 아니하다." 모든 선생님께 이 편지가 작은 위로와 큰 감사로 전해지길 바랍니다. 늘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 2학년 7반 OO...
누구보다 잘 하고 있어.
4년동안 동학년을 하면서 늘 동고동락을 함께 한 선생님께 매우 고마움을 느낍니다. 이번에 신설학교에 같이 전입해왔는데 비록 동학년은 아니지만 이젠 같이 부장을 하면서 또 다른 추억을 만들고 있어서 힘든 학교생활이지만 더욱 힘이 납니다~~
"살이 쪄도 괜찮아. 마음껏 먹고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스승의날 기념해주신 공제회에 감사드립니다. 공제회에 가입해 매달 상환금을 유용하게 쓰고 있으며 집사람도 20년 분할로 수령하게 하였습니다. 교직원의 든든한 동반자로 항상 응원합니다.
특성화고에서 흠연지도와 생활지도를 오래했더니 ㅇㅇ고 지킴이. 음지에서 직을 걸고 일하시는분. 생활지도계의 전설 이라는 중2병 넘치는 민망한 수식언을 받음.
지금은 힘들겠지만 이 어려움이 널 강하게 만들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