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교과서에서 순종을 배운다.
"아이 하나 하나에게서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를 보게 해 주세요. 그 가능성을 믿어주세요" 예전에 어떤 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글귀인데 아이들을 지도하느라 지치고 힘든 선생님들께 해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스승의 따뜻한 말한마디에 시들었던 학생도 기지개를 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에 우리 아이가 더 빨리 치료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해요. 소아과 병동에서 일하고 있을때 응급실에 내원한 환아가 탈수가 심해서 수액을 맞지 못하고 있을때 응급실에 방문하여 주사를 놔주었는데 보호자와 응급실 간호사들이 감사하다고 인사했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교육자들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합니다!!
모든 선생님들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동안 잘 버텨줘서 고마워. 동료선생님께서 저에게 해주신 말입니다. 힘든 학년의 아이들을 맡게 되었을 때 동료 선생님들이 없었다면 버티지 못했을 것 입니다. 이 말 한마디에 그동안 잘 버텨온 저를 스스로 안아주며 다독였고, 1년을 무사히 이끌어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잘하고 있어~ 힘든 시기지만 언젠가는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날이 올거야 ~ 화이팅~
선생님과 함께한 추억들이 아직도 생생해요
힝들고 짜증이 나더라도 참고 이해하면 보람된 하루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