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에서 활동하시는 모든 선새님들의 노고가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힘입니다. 모든 선생님 화이팅하시고 감사합니다~~
그대로도 괜찮아. 충분히 잘하고 있어!
"지금 이대로 괜찮아! 잘하고 있어. 다 지나갈거야" "힘들 땐 잠시 쉬어가도 돼! 혼자가 아니야. 같이 하고 있어"
명예퇴직을 하면서 후배가 건네준 카드에 적혀 있던 몇마디, 너무 소중하고 뿌듯해서 적어봅니다 - 힘들어 울고 싶을 때, 쵸코파이 하나 주며 힘내라 해준 선생님의 한마디가 큰 힘이 되었었다-
지금 걱정을 한다는 것은 잘하려는 노력이다. 그러니, 다 잘 될 것이다. 잘 할 것이다. - 여러 사람 앞에 설 일이 있을 때나 어려운 일을 해야 할 때 어머니께 힘을 달라고 하면 해주시는 말씀입니다. 그 덕분에 학생들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었습니다.
내향적으로 표현을 잘 안하는 작년 남자제자가 올해 카드를 내밀고 갔다. 방과후 열어본 카드에는 생각도 못한 말이 적혀 있었다. "4학년때 선생님이 저를 포기하지 않은게 감동스러워요. 항상 격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선생님 덕분에 공부가 재미있어졌어요
우리는 아이들의 미래를 어루만지는 소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에서 들은 말인데 동료나 후배들에게 알려주는 말로 우리의 자존감을 높여쥽니다.
성인이 되어서 만난 스승은 더 잊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처음 신규 교육행정직 발령후 만난 실장님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후배에게 지혜로운 선배님의 모습을 보여준 실장님의 모습을 신규때보고 깊은 인상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신규를 바른 길로 인도해준 선배 교육행정직 실장님에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감사드린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학교가 즐거웠습니다 ~~~
초1 고사리 손으로 삐툴빼툴 써가며 전한 '선생님 사랑해요' 메시지와 노래에 감동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