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박*연 2025-05-18
초등학교 3학년 담임인 이 교사는 어느 날, 아이들이 서로 돕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친구의 실수를 감싸주고, 함께 정답을 찾아가는 모습은 교사로서 전하는 것보다 더 많은 걸 배우게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아이들의 웃음이 울려 퍼지는 교실에서, ‘교사’가 아닌 ‘배움의 동료’로 서 있음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