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이*화 2025-05-19
이규은 선생님께

30년 전, 국민학교 6학년 7반 담임 선생님이셨던 이규은 선생님께서
제 마음의 문을 열어주셨기에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말 한마디, 눈빛 하나로 제 가능성을 믿어주셨던 선생님.
그 믿음은 제 인생의 방향을 밝혀주는 나침반이 되어 주었습니다.

지식뿐 아니라 삶의 지혜를 가르쳐주신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
시간이 흘러도 잊지 않고 가슴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