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맞아, 제가 마음속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 첫 번째 스승님, ㅇㅇㅇ 선생님.
처음으로 저에게 많은 깨달음과 용기를 주신 분이라고 생각하며, 늘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당시 포부를 가지고 지원했던 대학에 모두 떨어진 뒤, 새로운 길을 찾아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처음 겪어본 큰 실패에 모든 걸 포기하고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도 했지만, 선생님께 배운 지혜 덕분에 꺾이지 않고 힘을 내어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의 편지 내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