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정*원 2025-05-21
요즘 시대에는 어른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어른으로서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 자칫 누군가에겐 꼰대로 비춰질 수도 있고 누군가를 챙기는 마음의 여유도 없어서 일 것 같기도 합니다. 핵 개인의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이지만 누군가가 건넨 따뜻한 말 한마디가 오래도록 내 마음을 다잡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마음이 힘들고 모든게 의욕없어질 때가 있죠. 번아웃으로 치부하기엔 그렇게 타 올랐던 적도 없는 것 같은데...직장 선배가 건넨 말 한 마디에 오늘도 마음을 다 잡고 웃어봅니다. '너는 충분히 잘 해왔고, 잘 하고 있고, 잘 될거야'

저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