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신*윤 2025-05-25
“선생님처럼 되고 싶어요.”
장애가 있는 아이가 처음으로 저를 꼭 안고 그렇게 말했을 때, 눈물이 났어요. 이 일을 계속할 이유가 생겼죠.
그리고 학교를 옮기고 적응이 힘들 때
“천천히 가도 괜찮아요, 선생님 잘하고 있어요.”
적응이 힘들던 새 학교에서 교감 선생님이 제게 건넨 그 말이 진짜 큰 위로가 되어 버틸 힘이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