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최*주 2025-05-27
네 숨만큼만 살다 와.
제주 해녀 관련 얘기였는데, 그게 굉장히 위안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죽을만큼 애를 써도 통제가 불가능하고 사건은 끊임없이 일어나서 자괴감과 무력감이 들었는데, 이 말 한마디가 조용히 잔잔하게 힘이 되어줬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