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 5월호도 잘 읽었습니다.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많을 거라고 예상했지만 교육가족이 서로에게 보내는 스승의 날 감사 편지를 읽는 동안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교사를 하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를 응원하는 이런 글을 보면서 남은 달을 아이들을 위해 더욱 힘차게 달려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칫 놓칠 수 있는 공제회 복지 혜택도 하나의 기사로 잘 정리해 놓치지 않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스승의 날이 있는 5월, 「The-K 매거진」을 구독하고 있는 공제회 회원님께도 같은 교육가족으로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응원을 보냅니다.
학교를 졸업한 지 꽤 되어 스승의 날이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스승의날 감사 메시지 기사를 읽다 보니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다시 한번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 주변 동료나 선배님들께 저도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야겠다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The-K News’에서 한눈에 잘 보이도록 매달 공제회 주요 소식과 이벤트 일정 등을 정리해 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열심히 참여할 예정입니다! 다음 호도 기대할게요!
이메일로 받고 대충 제목만 보고 지나치던「The-K 매거진」을 우연한 기회에 자세히 살펴보게 된 후 ‘참 정성스럽게 만드는구나. 내용도 다양하고 읽을거리가 많군’ 등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후 「The-K 매거진」을 받을 때마다 이제는 기사 하나하나 찾아보게 되고, 도움이 되는 내용은 캡처도 하고 다양한 이벤트에도 적극 참여하는 열혈 구독자가 되었습니다. 특히 5월호의 고민 상담소 기사를 읽으며 학생들에 대한 이해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사의 내용대로 아이들이 소속감과 자율감 그리고 유능감을 가질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하고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매달 1일을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회원 중 한 사람입니다. 매일 응모하는 커피 쿠폰 당첨의 행운을 기대하며 「The-K 매거진」은 아침의 시작을 저와 함께하고 있어요. 5월호는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맞아 종이접기 김영만 선생님이 나오셨네요. 너무 감동이에요. 새로운 사실이나 정보도 놀랍고 좋지만 기존에 알던 내용 중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는 기쁨도 참 좋아요! 많은 정보와 거기에 감동까지 주는 「The-K 매거진」, 항상 감사드려요! 저에게는 이곳이 스승과도 같은 곳이지요. 배우고 감동하고 함께 성장하니까요. 종합선물세트 같은 「The-K 매거진」 덕분에 오늘도 힘을 내볼게요.
매달 새롭고 질 높은 정보와 소식을 전해주는 「The-K 매거진」을 응원하는 찐팬입니다. 바쁜 교직 생활 중 어느덧 한 달이 지나고 새로운 「The-K 매거진」이 전해지면 반가움과 동시에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해집니다. 구성되는 내용 또한 어찌나 풍성한지 이벤트도 참여할 겸 하루 한 번은 꼭 방문하게 되네요. 현재도 만족하지만, 조금 더 바람이 있다면 ‘한국인의 밥상’처럼 우리나라 곳곳의 우리 음식을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뿌리 찾기의 한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공제회에 가입한 지 13년 되었습니다. 「The-K 매거진」도 이메일 뉴스레터를 받아보기는 했으나 업무가 너무 바빠 자세히 보지 못하다가 이번 연휴에 찬찬히 읽어보았는데 ‘알아두고 챙겨 보면 좋은 공제회 복지 서비스 모음집’을 보고 놀랐어요. 이렇게 혜택이 많았는데 그동안 하나도 이용해 보지 못했네요. 선배님들을 보니 여가도 즐기고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학교 생활도 더 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매거진에 회원분들의 복지 서비스 이용 후기를 실어주시면 저 같은 초보가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앞으로도 매달 꼭 챙겨 보겠습니다.
매월 초 「The-K 매거진」을 읽으면서 보이는 노력, 보이지 않는 노력을 하시는 선생님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현실적으로 자신의 안위나 지위 등을 생각하면 개인의 영달을 위해 편안하게 여행도 하고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는데도 끊임없이 사회와 이웃을 위해 또 인류를 위해 몸을 바치시는 분들의 노력에 감탄할 수밖에 없습니다. 「The-K 매거진」을 통해 한 사람, 한 사람의 선한 영향력이 퍼져 좋은 사회가 만들어지는구나 생각합니다. 저도 뭔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매번 하지만 쉽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도 이제는 제가 사는 지역에서 조그마한 봉사 활동이라도 해봐야겠다고 다짐합니다.
「The-K 매거진」 5월호도 잘 읽었습니다. 특히 5월은 가정의 달이라 관련 기사가 많아 더욱 좋았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오랫동안 「The-K 매거진」을 보면서 많은 것이 좋았지만, 특히 QR코드가 기사 곳곳에 있어 더 자세한 정보를 찾아볼 수도 있어 좋아요. 기사 내용과 관련된 정보를 따로 검색할 필요가 없이 QR코드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접근성과 편리성까지 고려한 「The-K 매거진」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감사 인사를 꼭 하고 싶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매달 「The-K 매거진」을 기다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왔는데, 올 초에 개인적으로 엄청 충격적인 일을 겪고 힘들어하고 있을 때 또 저에게 힘이 되어주고 저를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준 ‘마음쉼’ 코너를 통해 용기를 내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고, 5회기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뒤섞여 정말 오랜만에 저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내가 아닌 남에게 애정과 시선이 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숙제처럼 저를 살피고 알아보는 과정 중이지만 이를 도와준 「The-K 매거진」에 감사를 드려요.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님들이 꼭 한번 이용해서 힘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5월호에서는 ‘마음쉼’ 코너의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 대인관계 칼럼이 제일 좋았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어려워지고 서먹해진 부분이 바로 대인관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직장 생활에서 선후배 관계가 이전처럼 상하 관계가 아니라 수평 관계로 바뀌어가고 있는 요즘. 어떻게 하면 꼰대라는 소리를 안 듣고 편하게 후배들과 어울리는 사람이 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칼럼에서 알려주신 서로를 알아가는 개방성, 서로를 지켜주는 경계, 마음을 들어주는 경청,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존중 등을 통해 상호 스트레스 없는, 나이·직위를 허무는 부드러운 수평적 직장 문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달 초 「The-K 매거진」을 보며 마음의 양식을 쌓습니다. 교육계의 최신 트렌드를 알 수 있고, 학교 현장에서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팁을 카테고리화해 안내해 주시니 교사로서 저도 돌아볼 수 있고, 지도할 때 새로운 것을 적용해 볼 수도 있게 됩니다. 또 꼭 교육 분야가 아니더라도 선생님들의 윤택한 삶을 위해 건강, 재테크, 공제회 제도·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자세히 알려주시니 제가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배우게 됩니다. 진정으로 선생님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음 써주고 계신다는 게 느껴집니다.
퇴직하고 나서 세상과 동떨어진 느낌이 드는 날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The-K 매거진」을 다달이 읽고 부터는 세상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꼼꼼히 읽으면서 현재 교육현장이 어떤지도 알 수 있고 '인생 이모작'에서 퇴임후 열심히 사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볼 때면 내 자신도 추스르는 힘이 생기곤 합니다. 이번 5월호 ‘마음쉼’ 코너에서 건강한 대인관계 유지방법을 읽으면서 관계유지를 위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 '알아두고 챙겨보면 좋은 공제회 복지서비스 모음집'은 아예 잘 오려서 철해두었습니다. 두고두고 실속있고 풍성한 혜택을 누려 보려고요.
교육부에서 근무하면서 교육기관 내 다양한 직종간 의견도 듣게 되고,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느낍니다. 저 역시 교육 현장 일선으로 인사이동이 있게 되면 직접 겪을 수 있는 일이므로 남의 일이 아니고 가까운 미래에 내 일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현장의 애로 사항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항상 힘들고 쉽지않은 과정임을 절실히 느끼고 가끔은 무너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The-K 매거진」의 다양한 사연을 접하면서 나 혼자만 어려운 상황이 아님을 또 한 번 알게 되고, 다시 일어나 달려나갈 힘을 얻고는 합니다. 항상 전기자동차 충전소 같은 활력을 아낌없이 나눠주는 「The-K 매거진」의 번창을 기원하며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면서 맡은 소임을 다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사람 좋은 생각’ 코너의 김영만 원장님에 대한 글을 읽고 나이가 들수록 순수성을 상실한 채 퇴색되어가는 것 같은 서글픔이 기쁨으로 치환될 수 있었습니다. ‘사랑이 사람을 평생 아이처럼 순수하게 만들기도 하고, 평생 성장하게도 한다’는 문장 덕분이었습니다. 스승과 주변에서 전해 주었던 사랑은 빛바랜 지 오래이고, 순수는 잃은 지 오래라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사랑은 내면에 남아 있고, 그로 인해 나이가 들어도 계속해서 순수해지기도, 성장하기도 할 수 있다는 글이었습니다.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어렵다고들 합니다. ‘좋은 사람 좋은 생각’ 코너를 통해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알려 따뜻한 세상을 보여주는 「The-K 매거진」이 있어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회원분들도 늘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생 이모작’ 코너를 통해 퇴직 후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이경희 선생님의 이야기를 접하고 독서의 기쁨을 알던 어린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어릴 적 집 근처에 작은 도서관이 하나 있었는데 책을 꼭 읽지 않더라도 도서관에 가는 것 자체를 너무나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타인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위로받고, 나와는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공간이 도서관이었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나만의 도서관을 운영하고 싶다는 로망을 가지게 되었는데, 실제로 둥지작은도서관을 운영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에게도 ‘10평 이상의 장소와 1,000권 이상의 장서, 6석 이상의 좌석’이라는 구체적이고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The-K 매거진」이 보여준 따뜻한 세상에 감사합니다.
초임 때 행정실 직원 추천으로 공제회에 가입해 20년이 넘은 지금까지 꾸준히 일정 금액을 납입하고 있지만 「The-K 매거진」은 작년 1학기에야 앱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살아가는 데 유익한 내용이 많아 시간 날 때마다 찾아 읽고 있습니다. 더구나 5월호에는 오래전 함께 근무한 선배 교사의 이름이 스승의 날 감사 편지 코너에 나와 무척 반가웠습니다. 경제가 어렵고 나라 안팎으로 우울한 일이 많은 요즘, 소식지를 보며 힘을 얻고 있습니다. 매달 훌륭한 잡지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e-K 매거진」이 나왔다는 문자와 이메일을 받을 때마다 두근두근합니다. 매달 행사와 기념일, 시기에 맞는 다양한 기사로 그달 기념해야 할 것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됩니다. 5월호의 경우 영원한 우리들의 선생님 종이접기 김영만 선생님과 어린이날을 만드신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그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듭니다. 그리고 교육 현장에 계시는 훌륭한 선생님들의 이야기도 보며 늘 배울 점이 많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교직원공제회의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안내해 주셔서 교직원공제회 소속이 된 것에 대해서도 자부심이 듭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셔서 더욱 풍성한 「The-K 매거진」을 만들어주세요.
카톡으로 매거진을 볼 수 있어 편리해요. 확실히 접근성이 좋아야 한 번이라도 더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유치부, 초등, 중등 등 다양한 학교급에서의 이슈를 다뤄주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조심스러운 내용도 있지만 자신이 속한 학교급 외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거든요. 교직계에 어떤 바람이 부는지,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소식을 전하다 보면 교육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서로 더욱 협력하게 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매월 마음속에 따뜻한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서서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는 선생님들의 이야기가 「The-K 매거진」에 담겨 바쁜 일상에서도 다시 한번 힘을 낼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느끼는 점은 대부분 선생님께선 우리 아이들을 위해 무엇 하나라도 더 해주려고 많이 노력하신다는 거예요. 그 방법이 서로 조금 달라 배울 점도 많고요. 이런 마음이 언젠가 교육 수요자들에게도 닿길 바랍니다. 그런 소식을 앞장서서 전해 주시는 「The-K 매거진」, 정말 감사합니다.
5월호 ‘배움 더하기’ 기사가 매우 유익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부터 ‘꿈 너머 꿈’의 교육연구회 소식도 좋았습니다. ‘미래 잡(job)자’의 내용도 놀이하듯 공부하자는 내용을 저학년 수업을 하는 데 꼭 기억하기로 했고, ‘고민 상담소’도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교실 아이들도 그렇게 집에 있는 자녀도 관계의 능동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고민 상담소’ 내용이 무척 공감되었습니다. 사회문제와 연결해 다양하고 풍성한「The-K 매거진」을 접할 때마다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한 생각이 듭니다. 늘 발전하는 「The-K 매거진」을 응원합니다. 교사들의 긍지입니다.
솔직히 「The-K 매거진」을 접할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문득 문자메시지로 날라온 매거진을 읽고 일상에서 잠시 여유를 찾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또 다양한 이벤트로 구독자들을 즐겁게 해주는 노력 또한 엿보였습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을 더욱 활용해 홍보한다면 20대 젊은 세대에서도 관심을 더욱 가지지 않을까 합니다. 저 또한 주변에 많이 홍보하고, 앞으로도 일상 속 여유를 찾기 위해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바쁜 업무 처리를 하는 와중에도 여행, 인물,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접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는 「The-K 매거진」뿐 아니라 공제회 홈페이지를 매일 들여다보게 만드는 소소한 재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행사를 준비하고 홍보하는 담당 직원분들의 수고로움이 그대로 전달되는 느낌입니다. 늘 새로운 무엇인가를 구상하고 기획하는 것이 힘들고 어려우시겠지만 누군가는 그로 인해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소소하지만 기쁜 시간을 맛볼 수 있음을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월호에서는 ‘우리 어렸을 적에’에 나온 내용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기념행사나 축제가 많지 않던 그 시절에 어린이날 넓은 야외 체육관에서 경험한 어린이날 행사가 문득 떠올라 잠시 미소를 지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바쁘고 힘든 시간 속에서 잠시나마 추억을 떠올려볼 수 있는 아이템도 구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매달 잘 챙겨 보고 있는 「The-K 매거진」의 5월은 특히 더욱 따뜻하네요. ‘생각 나누기’에서 소개해 주신 스승의 날 감사 메시지를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어요. 묵묵히 올바른 길을 가고 계시는 많은 선생님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사랑 담긴 북엇국의 추억 에세이를 읽으면서 아름다운 이야기로 사제지정을 나누는 따스함도 느껴보았습니다. 저희 학교는 AI선도학교를 운영한 지 4년 차에 접어듭니다. 그래서 AI에 관심이 많은데, 이번 ‘배움 더하기’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현장과 교육 수단으로 급부상한 AI로 달라지는 교사의 역할에 대한 기사를 보고 깊은 공감을 했습니다.
「The-K 매거진」 OX퀴즈를 풀다 장기 숙박을 하면서 1인당 연간 20만 원까지 객실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The-K 휴스테이를 알게 되었다. 다각도로 지원해 주고 있는 여러 가지 행사를 보며 5월 여행 계획이 있는만큼 꼼꼼하게 읽어보고 해당하는 혜택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해야겠다. 이제는 ‘스승의 날’이라는 말 자체가 희미해져 가는 시점에 ‘생각 나누기’ 코너에서 스승의 날을 맞이해 감사 편지를 보내 서로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는데, 사연 하나하나가 참 가슴 따뜻했다. 이 땅의 모든 스승님, 감사합니다.
「The-K 매거진」은 시간을 내어 읽고 나면 뿌듯하고 잘 읽었다는 보람을 느낍니다. 저는 2023년 3월 1일 자로 발령을 받은 신규 교감입니다. 발령과 동시에 크고 작은 다양한 행정 업무와 업무 지원, 민원 상담 등을 수행하면서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관리자가 되면 수업에서 자유롭기에 정시 퇴근이 가능하리라 기대했지만, 기대와 달리 많은 날 초과근무를 하면서 나의 역량이 부족함을 깨닫고 자괴감을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방방곡곡 숨은 명소’, ‘마음쉼’ 기사를 반복해 읽으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5월 스승의 날을 맞이해 격변하는 학교 현장에서 묵묵하게 사명의 길을 걸으며 늘 힘이 되어주는 교장, 담임, 전담, 교무실, 행정실, 급식실, 기타 선생님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어린이날 하면 아이들은 그저 쉬는 날인 줄만 알지요. 어린이날을 만드신 분과 그 의미, 그리고 그날을 통해 알리고자 했던 것에 대해 일깨워 주고 싶었습니다. 하루 동안 즐겁게 놀고 생활하며, 이날을 기리게 만들어주신 분, 그리고 그것이 이어질 수 있도록 기울인 노력에 대해 알려주고자 했는데 마침 5월호에 게재되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색동회, 길이길이 마음에 두고 기억하겠습니다. 이렇게 시의성이 있는 역사 자료, 계기 자료 너무나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코로나19를 겪으면서 4차 산업혁명이 한층 앞당겨졌다고 생각하던 와중에 「The-K 매거진」의 ‘배움 더하기’ 카테고리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을 통해 이에 따른 교사의 역할, 교육 현장과 관련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학생 개개인의 능력치를 고려해야 하고, 교사 또한 시대의 변화에 맞춰 변화해야겠지요. 또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는 AI와 차별화된 개체로서 존재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때문에 공감과 배려하는 자세를 가르치고 학생들에게 AI는 할 수 없는 부분을 지도해야겠습니다. 더불어 가정의 달을 맞이해 ‘The-K Focus’ 코너에서 공제회 복지 서비스를 한 번 더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가족 행사가 많은 5월 교직원공제회의 숙박 문화 혜택을 누릴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답니다. 앞으로도 알차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호 소식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예전에 이현아 선생님의 연수를 들었을 때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The-K 매거진」 ‘꿈 너머 꿈’에서 다시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네이버 카페 좋아서 하는 그림책 연구회에도 좋은 자료가 너무나 많아 보석을 발견한 기분입니다. 저 또한 그림책 작가가 되고 싶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창작의 씨앗을 심어주고 싶은데 방법적 측면을 찾기 어려웠거든요. 앞으로 공제회에서 그림책 관련 기사를 자주 접하면 매우 유익하고 반가울 것 같아요. 「The-K 매거진」 기사 중 2개는 유튜브에서도 만나 볼 수 있어 매월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을 달며 소통할 수 있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매월 초 「The-K 매거진」을 받아 보는 것이 즐거움입니다. 유익한 소식들이 가득하고, 또 소소한 재미와 설렘을 주는 이벤트도 가득하지요.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 시절의 동심을 떠올릴 수 있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 추억이 가득한 우리들의 영원한 선생님 김영만 원장님의 인터뷰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원장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또 교육가족이 서로 나누는 감사 편지로도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나누는 내용이 좋았습니다. 제 은사님도 생각나고, 함께 힘든 시절을 보낸 동료 교사도 생각나고, 뜻깊은 내용이었습니다. 어린이날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보도록하는 ‘역사 속 숨은 영웅’도 유익했고요. 달마다 ‘배움 더하기’를 통해 교육 관련 소식을 전해 듣고, ‘행복 곱하기’로 일상 속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내용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5월호 ‘좋은 사람 좋은 생각’에는 반가운 분이 나오셨습니다. 어릴 적 TV 프로그램에서 보던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원장님이신데요, 아직도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만나며 종이접기를 통한 교육을 실천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인터뷰 내용 중 ‘교사가 할 일은 평가가 아니라 공감과 소통이다’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관계의 첫걸음이자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를 위한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교육을 위해서는 학생활동 중심의 개별 맞춤형 교육, 따뜻한 공감과 배려의 감성 교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교직 생활이 많이 남은 저에게 좋은 생각거리를 주는 기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