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에 익숙해지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여름. 어떤 휴가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해마다 이즈음이면 늘 하던 방식이 아닌 작은 일탈을 꿈꾸게 됩니다.
여행지를 상상하고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설레고 휴가는 그때부터 이미 시작됩니다.
전문가들은 햇볕을 쬐고 야외 활동을 늘리는 일이 창의력과 관련이 있다고 말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긍정적인 마음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창의력을 높여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준다는 것인데요.
재미있는 것은 이런 경험들이 쌓일 때, 행복감도 커진다는 것입니다.
늘 하던 일에서 조금 벗어나 새로운 것들을 계획하고 실천하려는 시도가
밋밋한 일상에 창의적인 행복 한 스푼을 더해줄 것입니다.
이번 7월호 ‘오늘의 학교’에서는 창의력은 ‘머리’가 아닌 ‘몸’에서 나온다고 강조한
조윤경 이화여대 교수의 ‘상상력과 창의력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영상의학 분야의 명의로서 엑스레이 아트라는 영역을 개척한 예술가이기도 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정태섭 교수님을 만나 창작 활동이 주는 행복에 대해 들어봅니다.
아이돌 댄스로 파평초등학교 스타가 된 이현길 교사와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은 ‘꿈 너머 꿈’에서 소개합니다.
바다 살리기 프로젝트 “Under The Sea!” 를 통해 해양정화 활동을 펼쳐 온
환경동아리 ‘지구인’의 지구 지킴이 활동은 ‘DIY 리사이클링’에서는 만날 수 있으며
폐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을 활용해 여름 휴가철에 사용할 수 있는 캠핑 용품을 만들어봅니다.
오직 회원들만을 위해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준비한 숙박·교통·문화 혜택 정보를 담았으며
The-K 콘서트의 뜨거웠던 현장을 지상중계합니다.
이번 커피트럭은 울산광역시교육청과 강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의료 사각지대가 없도록 애쓰는 강원원주세브란스 의료진들의 든든한 모습에 감동하고
아이들의 평등한 교육을 꿈꾸는 울산광역시교육청 임직원들의 서로를 향한 응원에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일상 속 작은 변화의 시도가 삶을 긍정적인 창의력으로 물들이고, 행복을 찾는 열쇠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