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휘야 말은 아끼고 마음은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되었니? 잔잔히 흐르는 물결같은 사람이 되자
초임르로 발령 받자 마자 어디선가 들은 정보로 교직원 공제회에 가입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장기저축 급여로 따뜻한 노후를 맞이할 나에게 편지를 쓰니 기분이 싱숭생숭하네 ㅎㅎ 차곡차곡 모았던 돈이 점차 커져 이렇게 너의 너후에 도움이 되어 주는 것 같아 너무 뿌듯하다 ㅎㅎ 열심히 모아서 더 따뜻한 노후가 될 수 있도록 도울게◡̈
어떻게,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니? 정년퇴직을 하고도 한참이 지난 일흔 너머의 나이겠구나. 젊었을 때의 나는 미래의 나를 생각하며 월급에서 꽤 많은 부분을 떼어서 장기저축급여를 저축해두었는데 참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 새내기 교사때 5만원씩 부었던 금액이 10년후에 눈덩이만큼 불어나있던 걸 보곤 그때부턴 월급의 20%기 넘는 금액을 부었지. 아마 그때의 작은 눈덩이들이 뭉쳐져 지금의 너를 잘 보살펴주고 있을거라 믿어. 편안한 집에서 먹...
급여 저축으로 노후 생활 안정에 큰 보탬이될것으로 생각합니다.교원공제 회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평안한 노후생활을 보낼것으로 사려됩니다.따라서 교원공제회에 감사의 뜻을 올리고저합니다.교원공제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면서 글을 맺습니다.김해주 씀
안녕, 너를 만나 행복하단다. 나에게 기쁨과 행복한 여행을 안겨주어 난 너무 편안하고 즐거워. 남은 인생을 너와 함께 동행하며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주위를 둘려보며 살고싶은 맘이야. 항상 행복한 마음, 감사의 마음으로 살고싶은데 응원 부탁해. 고마워, 날마다 감사해. 24.09.26 저녁에
안녕, 너를 만나 행복하단다. 나에게 기쁨과 행복한 여행을 안겨주어 난 너무 편안하고 즐거워. 남은 인생을 너와 함께 동행하며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주위를 둘려보며 살고싶은 맘이야. 항상 행복한 마음, 감사의 마음으로 살고싶은데 응원 부탁해. 고마워, 날마다 감사해. 24.09.26 저녁에
교직 경력 33년. 그동안 수고했어. 힘들었지만 잘 참고 지금까지 견뎌왔지. 누가 뭐라고해도 괜찮아.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거야! 멋진 교사로 정년퇴임하길 바랄게. 경숙아 홧팅!
이제 퇴직도 얼마남지 않았다 열심히 살아왔고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가겠다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함께 했던 시간들 은퇴후에도 함께 할것을 약속한다 항상 나를 응원하는 내가 나에게 편지를 쓴다
가을을 맞아서 나에게 편지를 쓴다 힘내고 잘 이겨내길 바란다 내가 항상 응원할께
회원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피력
항상 남들이 자가에서 사는 모습을 보면 정말 부러움을 많이 느낍니다 단칸방 지하에서 시작하여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고 잇습니다 아직도 전세와 월세에 전전긍긍 하고 있지만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아들 딸과 남편이 모두 내집에서 편하게 어깨 펴고 오순도순 지내고 싶습니다 자가에서 느껴보는 안락함과 포근함을 저도 가족들과 함께 느끼며 오순도순 웃음꽃이 피어나는 화목한 가족을 이루고 싶습니다
시골에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집이 있습니다. 장기저축급여를 정년까지 꾸준하게 성실하게 넣어서 정년퇴임 후에는 부모님집을 개량 한옥으로 다시 만들어서 알콩 달콩 노후를 즐기면서 보내고 싶습니다 앞마당에는 싱싱한 채소를 직접 키우고 옆쪽에는 자두와 포도와 같은 과일나무도 심으며 농촌에서 여유로움과 자연의 힐링을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 정기저축급여를 목돈으로 삼아서 정년 후에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