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정년을 맞이하고 새로운 시작을 축복해. 교직 기간 중 개정된 공무원 연금법에 의해 3년 후에나 연금을 수령하게 되었지. 하지만 다행히 교직원 공제회 장기저축급여가 지붕이 되어줘 은퇴 후 바로 네가 원하던 유학을 떠날 수 있게 되었지. 지속적이고 안정된 배움 속에 네 삶이 더욱 빛나고 있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외쳐봐~^^
평생 선생님이란 이름을 달고 살줄 알았는데 작가님 이라는 새로운 호칭을 얻게 된 2막 인생. 바로 든든한 은퇴자금이자 노후대책이 되어준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매달 새로운 여행지로 한 달 살기를 떠나고 그것을 기록한 덕분이었어. 30대부터 최대 구좌로 넣어온 나의 소중한 자산들이 이렇게 큰 복리로 돌아오니 국내, 국외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여행작가로 제 2의 이름을 얻게 된 고마운 기회를 줄 줄이야! 이제 삶의 감사한 동반자가 된 장기저축...
재직 중 열심히 불입하여 장기저축급여의 든든하고 달콤한 혜택을 지금 잘 누리고 있는 퇴직자 입니다. 2023년 퇴직하던 해에 최고구좌 금액이 150만원으로 인상되어 다소 버거웠지만, 오히려 재직 중에 한푼이라도 더 불입하여 적립해 둘 수있는 것을 다행이라 여기며 마지막 순간까지 월 150만원을 채웠습니다. 공무원연금은 혹시라도 연금개혁으로 어찌될 수도 있다지만, 한국교직원공제회의 분할급여금은 제2의 연금으로 저의 85세까지 안전하고 든...
학교에 사람들이 일 못한다 안한다고 울어대서... 결국 니가 주말에 나와서 일하고 있네... 딱 5년 후에도 이러고 있으면 진짜 이거 때려치우고 정상적인 삶 살자.. 그전에 과로사 안하면 다행이고... 하아 진짜 너무 하다...
힘내 화이팅 아자아자
지금까지 열심히 일하느라 수고했어. 열심히 일 했으니까 인생 제2막은 장기저축급여를 믿고 즐겁고 건강하게 살아보자. 장기저축급여를 성실히 납부한 보람이 있네. 노후 걱정 없이 즐겁게 살아보자.
33년 교직동안 보람도 있었고 또 힘든 때도 많았었지. 퇴직후 느낀 그때 가장 잘한 일이라면 경제적 어려움 겪으면서도 꾸준히 장기저축급여를 들어 현재 매월 받는 공무원연금외에 공제회에 재예치한 이자가 보너스로 되게 한 것이야. 그게 여행을 좋아하는 내게 생활의 활력을 주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지. 이젠 두 아들 결혼시키며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축복도 맘껏 줄 수 있고. 내 삶의 든든한 버팀목을 미리 준비한 자신을 잘했다고 토닥토...
늘 시간에 쫓기며 명소만 콕 찍듯이 여행했는데, 이제는 천천히 여유롭게 전국일주를 하자. 발길 닫는대로 그렇게...쫓기지 않고...
8월말 퇴직한지 꽤 지났네, 은미야. 40년 가까운 교직생활을 마무리하며 손 흔들며 교문을 나선지 벌써 5년, 시간이 이렇게 흘렀구나. 직장 다닐 땐 각종 수당과 보너스로 생활의 즐거움을 더했지만 이젠 일년에 한번 받는 장기저축급여가 보너스가 되었어. 매달 받지않고 일년에 한번 9월에 받기로했을 때 바로 이런 기분을 맛보려고 한 거였거든. 잘했지? 올해의 보너스로는 무엇을 할건데? 누구를 기쁘게 해줄건데? 이번엔 아들한테 구월의 크리스마스 ...
장기저축급여로 퇴직 후에도 잘 살고 있을 거야 부가금 형태로 받으면서 연금과 함께 보태어 생활비로 잘 쓰고 있길 바라~^^
노후엔 내가 그동안 차곡차곡 모아둔 저축으로 각 나라여행도 가고 싶고 많이 미뤄놨던일들을 모두 해보고 싶다... 언니! 동생들과도 좋은시간도 가져보고 싶다.
안녕 나는 20년전의 미연이야 지금은 49살 미래에 비하면 아직 꿈도 많고 희망이 많지 퇴직 후에 경제살림이 힘들지 든든한 교직원 공제회가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매달 조금 조금씩 적금을 넣어놓았는데 이렇게 요긴하게 쓰일 줄이야 지금 같아서는 조금 더 넣어놓을까라는 생각도 들어 공제회 덕분에 예전부터 그리던 세계여행도 가고 특히 미국의 광활하고 신비로운 그랜드캐넌과 나이아가라 폭포를 볼 수 있게된 것도 너 때문이지 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