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 괜찮아. 좀 천천히 쉬었다 가자. 머가 그리 급하다고.
스승의날 감사합니다.
힘들지? 처음이라 그래. 익숙해지면 나아질 거야.
우리학교에 선생님 같은 분이 계셔서 넘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재학중 생활지도 많이 받은 학생이 3학년 졸업식때 감사하다고 인사하러와서 해준 힘이 되는 말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할거야" 일이 바빠 힘들어하는 저에게 남편이 해준 말인데 거창한 말이 아닌데도 위로가 됐어요
모든 것들에는 나름의 경이로움과 심지어 어둠과침묵이있고 내가 어떤상태에 있더라도나는그속에서 만족하는법을배운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사는게 너무 바빠서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선생님께 안부 연락 드리게 되네요. 선생님께서 귀에 쏙쏙 들어 오게 수업해 주셔서 수업을 가장 재미있게 해 주신는 선생님으로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많이 보고 싶습니다.제가 시간날때 방문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건강하시고 댁내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어떤 걸 잘해서, 뛰어나서가 아니라 그냥 너라서 좋은 거야 너는 너라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어
학기가 끝나고 학생이 해준 말: 국어를 쉽게만 생각하다 어려워 힘들었는데,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국어를 재밌게 배웠고 자신감이 생겨서 넘 감사했습니다.란 말을 들었을 때 국어교사가 된 것이 자랑스러웠어요. 지금은 퇴직자 신분이지만 이 이벤트에 참가하며 다시 빙그레 웃게 되어 더케이에 감사하네요.
용기와 사랑을 주신 선생님덕분에 자신감있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나를 일으켜 세워주신 선생님 이십니다.' 라는 말 학년 말 저에게 담임반 학생이 써준 편지입니다.
스승님의 가르침과 응원을 항상 잊지 못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