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남편, 아들 아내가, 엄마가 교사임을 자랑스러워하고 언제나 지지와 응원을 보내줘서 고마워. 힘들었던 지난 여름 함께 뙤약볕에 앉아 목청 높여 힘을 보태주었음에 감사해. 학교에서 선생님으로서 보람차게 교육에 임할 수 있는 건 모두 우리 가족의 믿음 덕분이야. 고맙고 사랑합니다
5년간 열악하고 힘든 학교였지만 근무하면서 즐거웠던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었던 건 발령 동기들이 있기 때문이었어. 고맙고 감사해!
저희가 중학교 1학년때 선생님의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로 전신을 다치셔서 교단 복귀가 어려울 정도 였으나 교실에서 기다리고 있을 저희를 위해서 사력을 다해 치료와 재활을 하시고 저희곁으로 돌아오신 선생님~ 선생님을 보고 너무 기뻐서 부둥켜안고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멀리 있지만 늘 소나무처럼 굿굿이 교단을 지키는 친구야, 오늘도 아이들의 재잘거림 속에서 미소 짓고 있을 네 모습이 그려지는구나. 너에게 진달래꽃을 보낸다. 건강하렴.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저희가 중학교 1학년때 선생님의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로 전신을 다치셔서 교단 복귀가 어려울 정도 였으나 교실에서 기다리고 있을 저희를 위해서 사력을 다해 치료와 재활을 하시고 저희곁으로 돌아오신 선생님~ 선생님을 보고 너무 기뻐서 부둥켜안고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강기석선생님, 건강하시죠? 30년 전 제자 박진영입니다. 제가 교사가 됐다는 소문에 교원명부를 손수 찾아내셔서 제게 직접 전화주신 그 순간을 잊을 수 없습니다. 만나서 제 딸들 주라고 고기까지 손에 쥐어주시고 그 이후부터 텃밭에서 난 토마토까지 매해 보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를 위해서 좋은 고등학교까지 알아봐 주셔 부모님께 정보도 주시고 지금까지 선생님의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 선생님 토마토를 귀하게 받아 우리 반 학...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특별하셨던 중학교때 3학년 담임선생님이신 정우헌 선샘님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분이다. 내가 40평생 교사로 살 수 있도록 진로지도 해 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삼총사처럼 늘 함께한 친구들아 정말 보고싶다.어디에서 무엇하고 살고있는지 보고싶구나.다들 건강하게 잘살고있겠지? 38년전 그때 우리함께 한직장에서 같이일하면서 여름휴가철에. 안면도로 놀러갔던거 생각이난다 참재미있게 해수욕장에서 물장구치며 놀던 그시절 추억이 새록새록나는구나.보고싶다 친구들아~~
항상 밝고 세심한 샘이 짝꿍이어서 너무 좋아요. 말도 없고 샘들과도 잘 못 어울리는 저를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우리를 위해 애써주시고 사랑 주시는 교장 선생님. 늘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한가족이라고 하지만 큰아이 5살부터 지금까지 주말부부 하며 밤낮교대근무인 아빠때문에 온가족이 제대로된 여행 한 번 가지못했지만 이쁘게 커준 아들딸 고마워~~
친애하는 스승님께, 스승님께서는 항상 저의 길잡이이시고 가르침으로 저를 이끌어주셨습니다. 저의 성장과 발전에 큰 영감을 주신 스승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이 간단한 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저의 미래에도 스승님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