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쌤 20년전 햇병아리 교사로 서로 만났는데, 이젠 지역도 멀리 떨어지고 자주 만나지못해 아쉬워~~ 작년에 시골에서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 너무 잘먹었어 사실 지금도 몇알 보관하면서 조금씩 아껴먹고있어 가족과 함께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 조만간 방학때 보게요
한결같은 마음과 사랑으로 오직 나라의 일꾼을 바르게 키우기 위해 애쓰시는 대한 민국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교육이 망하면 나라는 없음을 인지하고 지금처럼 더욱 사명감 갖고 멋진 교사의 꿈을 펼치시길 소망합니다.
이영준 선생님 언제나 곁에서 힘이 되어주시고 조언도 아낌없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교사의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처음 1학년 담임을 했을때 일 년간 알림장 내용을 손수 메모지에 적어 반별로 회람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건강문제로 일찍 명예퇴직을 하시고 소식이 뜸했었는데 작년에 저희 학교에 시간강사로 오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성탄절 이브에는 산타분장을 하시고 가르치시지도 않는 저희 교실에 찾아와 간식도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또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후배 드림.
항상 믿어주고, 격력해주고, 응원해줘서 감사합니다. 힘들고 지칠때도 있지만, 당신의 믿음과 격력덕분에 이만큼 성장하고, 더욱 단단해지고, 더욱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내 인생의 반쪽아면서 나의 스승님인 당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서히 나도 모르게 선생님의 따스함에 스며들게 되었어요, 고마운 사람 현정샘 선생님을 보며 많이 느끼고, 배우고, 나를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하고픈 마음을 갖게 되어요. 학생들을 대하는 선생님의 생각, 가치관을 보며 저는 정말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선생님과 함께 하며 나눈 이야기들이 저에겐 큰 위안과 힘이 돼요. 선생님을 알게 된 게 저에겐 큰 행운입니다. 항상 고마운 현정샘, 언제나 사랑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요!
2007년에 만났으니 어느덧 20년이 가까워오네. 실장으로서 학급을 잘 이끌어 주었지. 졸업 후에도 스승의 날이면 잊지않고 안부를 물었던 제자 여름이~ 예쁜 딸이자 능력있는 직장인이었는데, 가정주부가된 지금도 멋진 삶을 살고 있겠지. 여름이의 안부전화가 샘한테는 큰 힘이 되었어. 고마워~~~ 엄마가 되면 연락줘~~ 함께 축하하고 싶어. 안녕!!!
박시현선생님, 덕분에 5년동안 참 행복했어요. 선생님처럼 똑똑하고 잘해주시는 분은 앞으로도 못 만날 것 같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남은 교직 생활도 행복하세요 사진은 선생님과 자주 가던 카페 사진이에요 :)
안녕!! 늘 2월이면 두근두근 새학년 새업무로 고민이 많고 3월이면 새로운 교실에서 아이들을 만나 1년을 가꾸어가는 것이 일상이 되었네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것이라고 믿는다. 동학년 선생님들과 정보나눔도 잘하고 힘들지만 함께 나누며 웃으며 지내고 아이들의 장점을 보며 성장을 함께하는 교사라는 생활이 꿈꾸던 생활이기에 늘 행복하면 좋겠다 마지막 교직 생활까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는 지혜와 배움이 있길 바...
27년 동안 쉬지않고 잘 달려왔다. 정년까지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