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애쓰고~~ 늘 감사하고~~ 늘 웃으며 행복해하며~ 하루하루 성장해가는 그대를 항상 응원하며 사랑합니다
열심히 아이들 가르치고 더 나은 선생님이 되려고 노력하시는 양진아 선생님~ 지금도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테니 자신을 믿어요~!!
항상 교단에서 학생의 마음에 진심으로 다가가는 송다혜 선생님 스승의날을 기해서 축하합니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생각나는 나의 멘토 선생님이 계십니다. 김혜원 선생님!! 교수님으로 교대에서 처음 만나뵙고 그날의 생생한 기억을 잊을 수가 없네요. 임용고시 준비로 막막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갇혀 실패하면 어떻게 하나, 한번 미끌어진 나의 인생에서 또 실패로 얼룩져 모든걸 포기하면 어쩌지...하루하루 희망없이 살고 있었는데 제 손을 잡아준 교수님이 계셨습니다. 처음에는 오로지 팬으로만 존경했었지만 강의가 끝난 뒤에도 인연이 ...
33년동안 아이들 가르치고 돌보느라 고생했어요. 내년이면 학교를 떠나 일상으로 돌아갈 당신이 상상이 안되네요. 항상 진심으로 가르치고 아이들을 사랑하시고 성실한 당신이기에 퇴직 후에도 멋진 제2의 인생이 펼쳐질것을 응원합니다. 그ㅈ동안 고생 많았고 무든 학생을 대신해 아내이지 후배이자 동료로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보 사랑해요.
우리모임이 벌써10년정도가 되어가네요~^-^늘편하고 터울없는 사이를 유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교단에서 학생의 마음에 진심으로 다가가는 송다혜 선생님 스승의날을 기해서 축하합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학교를 열심히 다니는 나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교직에 들어온지 어느덧 20년이나 지났는데 정말 고생한 나^^ 올해도 천사같은 아이들 만나서 감사하고 또 힘내서 올해도 무사히 보내길요
파우스티나 수녀님~ 아아들과 선생님을 위해 늘 사랑과 따스한 손길로 감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힘든 코로나시기에도 무사히 공부하고 건강하게 잘 넘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학부모와 교사들의 갈등으로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을 때 위로와 용기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이들 곁에 남아있을 수 있어서 행복한 날입니다. 건강하세요.
작년부터 같은 학년을 맡으며 의지할 수 있도록 같이 있어준 선생님 감사합니다. 몸이 안좋은 상황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얼른 건강 되찾고 돌아오시길 빌게요.
보석같은 문애자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어느새 정년퇴임 하신지 3-4년은 된 것 같네요. 첨으로 선생님을 만난 것이 아마 지금ㅇ 제 나이 정도가 아니었나 싶어요. 매일매일 힘들고 지친 하루를 보내고 오후엔 기운이 다 풀리는 교직생활인데 같은 동학년을 하면서 늘 어른으로서 선배로서 많은 긍정의 이야기들이 제 평생의 보약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평교사로 정년퇴임까지 지내는 것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들다는 걸 이...
우리의 첫 만남이 기억납니다 몸치박치로 힘들어하던 제게 끊임없는 칭찬과 기운을 북돋워주시는 말씀에 용기내어 안무를 배우게되었습니다 교사라는 제 자리가 부끄럽지 않도록 선생님께서 몸소 실천하신 사랑의 가르침을 저역시 제 제자들에게 베풀겠습니다 마음을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