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셨습니다
1984년에 인연을 맺은 지 어언 40년 이젠 제자의 나이도 60을 바라보는데 매년 한번도 빠지지 않고 스승의 날이면 항상 스승에게 화분을 보내는 진정한 사제지간의 정을 보면서 이 것이 바로 교육의 힘이라 굳게 믿고 싶습니다.
모든 것이 설었던 지난날들을 옆에서 묵묵히 든든하게 지도해 주신 울유진샘 고맙습니다.
교사들은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최고의 선생님이예요. 서로가 서로를 마음 속으로 응원하고 있으니 우리 모두 자부심을 가져보아요^^
동학년할때 많이 도와주신 덕에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예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5년 교직생활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 당신..이제는 좀 쉬엄쉬엄 몸도 챙기면서 일해요 건강해야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어요..올해도 화이팅!! 초심을 잃지 말고 늘 한결같은 맘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요^^
겨울방학이지나고~ 갑자기 이과에서 문과로 전과를 하게 되면서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죠. 그때는 왜 그렇게 선생님 말씀을 안들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참 죄송한 마음이에요 현재도 후배들을 위해 교직에서 열정을 불태우고 계신 선생님 살다보니 선생님을 이해하고 선생님 생각많이 많이 납니다. 그때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잊지 않고 열심히 살게요!
경기체고에 첫 발령받아 21년째 구군분투하고 있는 은수니 그동안 우여곡절도 많았는데 벌써 내년이 퇴직이네 성실히 근무하며 학생들의 체력증진에 힘쓴 은수니 힘들었지만 보람된 시간들이었네~~ 남은시간도 즐건 맘으로 마무리하며 건강관리 잘하자
연금 마감 마지막 해이다.그동안 공직생활 열심히 한 나를 칭찬해~
나의 힘든 학교 생활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전우열 선생님 한문과 출신답게 정말 선비 타입이십니다. 항상 친절하시고 입도 무거워서 항상 제가 힘들 때 저의 하소연을 잘 들어주셨습니다. 다른선생님에게는 말못 할 고민을 전 선생님께 만 털어놓고 나면 답답하던 가슴이 그나마 풀리곤 했습니다. 같이 명예퇴직하고 그나마 자주 만나던 선생님이었는데 경기도로 이사가셔서 정말 섭섭했습니다. 지난번 일부러 시간을 대구에 오셔서 몇...
올해 새로운 업무를 맞아 남편 보기를 돌같이 하며 일에 치여있었던 3,4월! 뭐 그리 급하다고 그렇게 치열했나 싶지만 남편덕에 나름 뿌듯하고 보람된 새학기를 보낼 수 있었어요. 항상 새로운 도전으로 자극을 주는 인생의 선생님 나의 배우자님 항상 감사합니다
상담선생님, 감사합니다.^^ 교직생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을때 상담선생님께서 많은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경청과 공감에 진심으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힘든일까지 이야기하게 되면서 친근해진 선생님 덕에 직장생활에 활기가 생겼습니다. 좋은 사람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차한잔 마시며 나누는 이야기가 생활속에서 이렇게 중요한지 깨닫는 요즘입니다. 조만간 경치 좋은 곳에서 차한잔 나누며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