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가장 힘든 시간 중 하나인 고3을 보내고 있는 아들아. 이 또한 지나가리니 조금은 편한 맘으로 시간을 흘려보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 엄마는 항상 네 뒤에 있을테니 힘들때면 언제든지 뒤돌아보길~화이팅하고!
거의 16년전의 선생님께, 요즘에도 고등학생 시절 교실에 앉아서 수능 준비를 하던 꿈을 꾸곤하는데요~ 꿈에서 깨고 나면 모의고사를 망해서 울던 저를 따로 불러 위로해주시고 토닥여주셨던 일이 생각납니다~ 그땐 공부만 하느라 선생님께서 마음 써주셨던 것에 감사드리지 못했어요 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저희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의 모습을 기억하겠습니다. 선생님께 받았던 아낌없던 사랑과 가르침으로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은혜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곧 돌이 되는 우리 딸을 키우느라 항상 고생이 많아. 힘들어도 꿋꿋이 육아를 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항상 고맙고 미안하네. 내가 직장을 다니다보니 육아 참여에 한계가 있어서 더욱 미안한 마음이 들어. 앞으로도 우리딸 올바르게 예쁘게 키워보자.
늘, 동료로써 언니처럼 챙겨주고 도와주고 18년 이길이 함께라서 힘들지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이끌어주고 밀어주며 더 단단해져 보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고등학생이었던 제가 벌써 2년차 교사가 되었네요 ㅎㅎ 제가 고등학교 시절 정신도 없고 용기가 많이 필요했었는데, 항상 제 옆에서 저를 응원해주시고 믿음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저도 선생님께서 주신 가르침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저도 제게 편지 써 줄 학생이 있을까요?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언니 17년 신규이나 막내였던 나를 챙겨줘서 정말 고마워, 우리 비록 지금은 학교가 다르지만 항상 마음으로 응원하고 언니의 그때 그 모습을 기억하고 있어, 우리 즐거웠던 안동 여행, 일본 여행 아직도 따뜻하게 떠오르네, 아프지 말고 우리 건강하자.
올해도 고생많았고 힘든 환경속에서도 교사답게 잘했다. 보고싶다. 나의 첫 제자들이여
타지에서 생활하느라 고생많을텐데 늘 적극적으로 코티칭에 참여주고 수업 준비를 함께 해줘서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잘~해왔으니 불안해 하지 말고 걱정하지말고... 지금처럼만 아이들을 위해 하자~~ 화이팅!!!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는 나를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