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저 민수에요! 학교 졸업 하고 취엊한지 이제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학교다닐 때 청개구리였던 저를 항상 잘 이끌어주시고 잘 가르쳐 주셔서 울산대학교병원에 취업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주 연락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몸건강히 잘 계시죠? 제가 진주 가면 교수님께 인사드리러 갈게요 항상 몸건강히 잘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교수님
고3이되어 한둘씩 취업이 되어 학교를떠나는친구들을 보며 의기소침한 제모습에 '우리명화가 얼른취업이 되야할텐데'하시며 격려해주시던 담임선생님, 정말 그립습니다. 이후 재수를 거쳐 대학진학을 한후 한번도 뵙지를 못했습니다. 넘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을 찾아 뵈려해도 어디 계신지 알수가 없어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79년 서울여고에서 담임을 하셨던 선생님 지도로 저는 인생을 바꿀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일하면서 아이 챙기기 쉽지않아 선택한 학원뺑뺑이. 보살핌이 주, 피아노는 덤으로 생각했던 6살 꼬맹이 시절부터 나름 늠름(?)해진 초2가 된 지금까지 한결같이 아이를 예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아이가 행복한 요즘입니다. 3월에 콩쿨 초등 대상도 타고나더니 자기는 피아노별에서 왔다며 피아니스트가 되겠다는 우리 승우에게 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사부탁드립니다^^
김대홍 선생님, 매 수업마다 선생님의 삶의 철학이 담긴 메세지를 수업에 녹여 전달해주셨지요.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 저도 학생들에게 삶의 뿌리가 될 수 있는 메세지를 전달하려 노력합니다. 늘 선생님의 가르침 되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평생 자식들을 위해 몸소 실천해주시고 베풀어주신 마음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님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늘 삶에 자신없고 부족하다 생각들어 자존감 낮은 저에게 용기주셔서 제가 이렇게 교사가 되어 선생님에 걸어오신 길을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세상에 안 계신 선생님 보고싶습니다 그때 감사함을 몰라서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있는 그 곳에서 아름다운 향기를 발하는 그대는 정말 사랑스럽고 감사합니다.
항상 머리로 배우고 가슴으로 느끼며 발로 실천하는 서지선 선생님~~^^ 21년 덜리고 앞으로도 달릴 그대를 응원합니다! 사랑하고 감사해요!!
어떤 교사가 되어야 하는지.. 어떻게 학생을 사랑해야 하는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선배교사께서는 저에게 참교사의 길을 늘 말해주셨습니다. 지금은 퇴직하셔서 교단에는 계시지 않지만 선배교사님은 저에게 참 스승이십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육아와 학교 모두 성실히 해내시능 선생님을 축하합니다. 우리 아이 남의 아이 모두에게 충실하신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뜻 깊은 5월 15일을 맞이하여 선생님께 특별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