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기사를 읽으면서 마음이 꽉 차오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The-K 매거진」을 구독한 지 넉 달째 되는데, 매월 초가 되면 궁금하고 기다려집니다. 기사의 유익함과 재미 그리고 마음을 풍성하게 하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게다가 유익한 정보까지 알찬 구성에 한 나절을 독서에 집중하게 됩니다. 특히 6월호에서는 ‘대한민국 스승상’을 받으신 분들의 면면에서 감동하였습니다. 대상을 받으신 최은숙 선생님이 김종제 학생에게 받은 교환일기의 내용이 얼마나 따스했던지요. 그 감동이 오늘의 행복 포인트가 된 것 같습니다. 저의 재직 시절을 반추하게 되며, '더 잘할걸'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6월 5일은 환경의 날이라 학교에서도 다양한 환경 관련 행사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환경교육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The-K 매거진」에도 환경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고, 유튜브 영상에 알루미늄캔을 재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도움이 됐습니다.매거진을 읽고 교실 안에서 실천의 효과를 체험하기 위해 4월부터 식물을 키우고 있는데, 아이들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아 다른 선생님들께도 추천했습니다.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내용을 매거진이나 영상에서 많이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실천적 부분을 많이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인생 이모작, 지구 반대편 페루에서 한국어에 대해 가르치며 해외봉사의 참 기쁨에 눈을 뜬 박순덕 회원의 은퇴 후 삶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도 은퇴한지 3년이 되어가고 있는데, 그냥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방치하면서 건강과 여행만 생각하며 살다가 가슴뛰는 삶의 목표가 생겼습니다. 이제부터 저도 용기를 내서 해외봉사의 삶을 살아보고자 합니다. 당장 한국어교원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할 생각을 하니 심장이 펄펄 뜀을 느낍니다. 「The-K 매거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점심시간 교무실 책상에 놓여있는 「The-K 매거진」을 우연히 보고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 책장을 넘겨보았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었네요. 대한민국 교육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주신 선생님들의 이야기부터 지구촌 반대편 이야기, 향긋한 꽃내음이 날 것 같은 보랏빛 라벤더꽃이 수놓은 사진까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교사로서의 마음을 다잡기도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DIY 리사이클링’ 기사를 보며 아이들과 함께 버려지는 물건들을 이용해 생활소품을 만들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알루미늄 캔 똑똑하게 분리 배출하는 방법까지 덤으로 얻었네요. 꿀맛 같은 휴일이 지나고 약간 찌뿌둥한 마음으로 학교에 왔는데「The-K 매거진」 기사를 읽으며 몸과 마음 모두 힐링이 되니 매월 1일이 기다려질 것 같아요. 앞으로도 유익하고 힐링되는 기사 많이 부탁드려요. 모두 더위에 지치지 않고 「The-K 매거진」과 함께 건강하게 여름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체통에 담긴 「The-K 매거진」을 꺼낼 때면, 입가에 미소가 살며시 지어집니다. 영상물이 난무하는 시대에 종이를 넘기며 읽는 인쇄매체만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거든요. 특히 6월호는 교사로서의 자존감을 지키는 소중한 시간을 주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앞으로도 마음의 위안과 평화를 주고, 또 좋은 교사가 되는 자양분을 차곡차곡 쌓게 해주는 좋은 잡지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항상 「The-K 매거진」을 제작해 보내주시는 편집실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매월 받아보면서 시간날때마다 이것저것 읽어봅니다. 특히 ‘역사 속 숨은 영웅’ 코너는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의 훌륭한 조상들에 대해 알게 되어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 어렸을 적에’ 코너를 보면서 제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1970년대 초·중반 시절이 새록새록 생각났습니다. 매월 15일 경계경보, 공습경보 등이 울리면 학교 뒤편 소나무 숲으로 대피해 숨죽이고 있다가 해제경보에 맞춰 교실로 들어갔던 모습이 지금도 떠오릅니다. 사진들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주제를 많이 다뤄주시는 매거진, 정말 좋은 소식지입니다.
와! 이런 모바일 매거진이 있는 줄 몰랐어요! 같은 학년 선생님께서 공유해주신 이벤트 덕에 「The-K 매거진」을 처음 접했습니다. 창 밖을 보는 중학생 아이들의 사진을 수채화로 그리신 그림을 보고 지쳐 있는 마음에 따뜻함이 생깁니다. 그리고 옛날 민방위 훈련하는 흑백사진을 보면서는 창문에서 사다리 타고 내려오는 모습에 웃음이 나왔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의 모습도 언젠가는 이런 기록의 현장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순간순간이 소중해지는 마음도 함께 듭니다.
한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도 없었는데 여러 분야의 다양한 소식을 담은 「The-K 매거진」으로 자연과 사람의 정을 느끼면서 많은 위안을 받습니다. 전국 곳곳의 명소를 소개해 주면 마치 그 곳에 직접 가 있는 것처럼 가슴이 확 트인 느낌도 받습니다. 열심히 자기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 봉사하시는 분들의 소식을 읽으며 동기부여도 되고 힘을 얻어갑니다. 이렇게 알찬 매거진이 또 있을까 싶네요
‘똑똑 트렌드 경제’는 고물가 시대, 월급만 빼고 다 올랐다는 말이 실감나는 현 상황에서 너무나 알찬 경제 지식이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The-K 매거진」이 여느 포털 검색 사이트처럼 상식을 넓혀주는 하나의 매개체 같다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주위 사람들로 인해 인생의 한 부분이 행복해진다는 어느 글귀처럼 「The-K 매거진」으로 인해 매월 1일은 잠을 쫓아가며 기다립니다. 그리고 행운당첨을 기대하는 독자이기도 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공제회 회원이 누릴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정리해놓은 기사를 자꾸 읽다보니 올여름 휴가를 자연스럽게 더케이 호텔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알면서도 활용하지 못하고, 좋은 혜택이 있는데도 누리지 못했다는걸 예약하면서부터 알게 되었네요. 앞으로 더 많은 공제회 서비스를 누려보고자 합니다. 그 외에도 환경 관련 기사나 음식 만들기 기사는 늘 흥미롭게 보는 내용입니다.
‘The-K 크리에이터’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크리에이터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두 회원분들이 참여해 만들어내시는 글과 영상이었네요! 업무만 하기에도 바쁠텐데, 선생님들의 진취적인 참여와 도전 정신이 귀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The-K 매거진」을 볼거리 가득하고, 알차게 꽉꽉 채워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P.S 회원의견 남기는 칸이 너무 작네요.
‘고민상담소’ 칼럼을 읽고서 제가 ‘고슴도치 딜레마 증후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부터 혼자가 편해서 퇴근 후 ‘집콕’만 하게 되니 가족들이 왜 그러냐고 걱정했고, 갱년기인가 생각했는데 글을 읽으면서 제 마음과 똑같은 증상에 놀랐습니다. 저도 몰랐지만 상처받기 싫어 가시를 세우고 세상을 향해 벽을 쌓아왔나 봅니다. 글을 읽다 보니 조금은 해결의 실마리가 보입니다. ‘기대’보다는 ‘기여’하려는 마음가짐으로, 서로의 다름과 차이를 이해하고, 통합한다면 양측 모두 승리할 수 있는 진정한 통합관계가 된다는 말, 정말 마음에 와닿습니다. 오늘도 「The-K 매거진」을 통해 많이 배웁니다.
스승상을 수상하신 여러 선생님들 이야기와 학교로 찾아간 커피트럭 기사 너무 재미나게 정독했습니다. 특히 찾아가는 커피트럭, 너무 좋은 이벤트라 생각합니다. 여러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기사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다양한 이벤트가 골고루 있어 참여하는 기쁨도 좋아요. 언제나 회원들을 위한 마음이 느껴져서 감사한 마음입니다.「The-K 매거진」을 열심히 정독하고 이벤트도 열심히 참여하는 것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The-K 매거진」 내용의 완성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학생들의 지도에 필요한 여러 가지 새로운 정보는 교직원의 일상 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기에 여러 가지 시사·경제·건강 등의 정보가 매우 도움이 되고, 주제 선정이 잘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해외 소식이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해외 시사·교육·지역·인물 정보와 관련한 기사도 기대해 봅니다.
제가 「The-K 매거진」이 아니면 언제 전국 곳곳의 멋진 선생님들 이야기를 접할 수 있을까요? 덕분에 저도 스승의 은혜에 감동받고 귀감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준비한 스승의 날 기념 힐링 콘서트 현장 스케치가 감동적이었습니다.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선생님들 사진을 보면서 저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6월호를 통해 스승의 날의 추억을 되새기면서 활기차게 한 달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직원공제회 가입도 하고 저축도 하는 강원도 춘천의 교무행정사입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소식이 많은데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에 관한 이야기는 못 본 것 같아요. 학교 구성원으로서 함께 애쓰고 계신 교육공무직분들에 관한 이야기도 실렸으면 좋겠네요. 교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6월 「The-K 매거진」에서 가장 인상 깊은 코너는 뭐니뭐니해도 ‘역사 속 숨은 영웅’입니다. 6월 만큼은 우리반 학생들과 함께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유관순과 안중근 의사처럼 익숙한 분들만 떠올리다가 「The-K 매거진」에 소개된 포암 이백하 선생을 처음 알게 되어 반가우면서도 부끄러웠습니다. 이 분도 교사 출신이라는 사실에 더욱 존경하는 마음이 생겨났는데요. 한복 두루마기를 두른 강직한 모습이 기억 속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교육관과 관련한 중요한 가치를 담은 콘텐츠와 함께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있어 좋았습니다. 유튜브 영상 또한 교육의 미래, 그리고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를 중요하게 다뤄야 하는 현시대를 반영한 것 같아 정말 뜻 깊게 보았습니다. 매거진의 기사와 영상으로 아침시간에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뿐만아니라 아직 모르는 동료 교사분들께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이메일로 발송되는 The-K 뉴스레터, 「The-K 매거진」은 바쁜 직장생활 중 한 번씩 숨돌릴 때마다 읽는 저만의 소소한 숨은 재밋거리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주제는 언제나 더케이의 ‘The-K 크리에이터’ 예요. 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교실에서 활용하면 좋을 다양한 아이템을 보고 구입해 써보기도 하고, 교육에 활용할 방법을 찾아보기도 하죠. 특히 최근에는 9월 중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시점에 보게 된 ‘이사하기 좋은 계절! 이사 꿀.팁. 대방출’ 영상은 정말 너무 도움이 됐고요. 제가 하는 일에는 전문가라고 자부하지만 그외 분야나 세상 사는 지혜가 턱 없이 부족한 저에게 「The-K 매거진」은 재미와 다양한 분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는 짧지만 강한 소식지 입니다.
6월호를 읽은 회원들 모두 저와 같은 생각일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스승상’을 받은 선생님들과 같은 교사라는 사실만으로 자랑스럽고, 또 한편으로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반성과 다짐일 것입니다. 수상자 한 분 한 분이 각 분야에서 특별한 교육을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분들이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한 것 같습니다. 인터뷰 소개도 간결하게 잘 되었고, 사진도 주제에 맞춰 잘 소개되어 읽기 편했습니다. 각 수상자 별 제목 선정과 디자인까지도 잘 어울려 여러 번 넘겨 보았습니다.
「The-K 매거진」 6월호에서는 ‘방방곡곡 숨은 명소’ 강원도 고성 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며칠째 학부모 참관수업 준비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클릭 한 번으로 보라색 라벤더꽃이 튀어나와 제 힘든 마음을 녹여주네요. 잠깐 유럽에 다녀온 느낌입니다. 강원도 고성의 새로운 명소도 알게 되었습니다. 화진포 해변에서 맛난 것도 먹고 바우지움 조각미술관에서 문화생활도 즐기고 싶네요. 늘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실어주는 「The-K 매거진」이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은 많은 기사를 다소 비판적으로 정독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6월호에 한해선 특히 쓸데없는 생각이었습니다.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이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두려움이 엄습하는 요즘 빅스텝 금리 인상 기사는 알고 싶었던 부분이었는데, 정확히 ‘똑똑 트렌드 경제’를 통해 해소되었습니다. 또 불안과 우울이 기후변화에 의한 것이라는 기상천외한(?) 진단 및 하지정맥류같은 건강에 유익한 도움을 주는 ‘The-K 예방의학’ 등 참으로 좋은 내용이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알찬 기사들을 접하고 싶습니다. 수준의 격차를 확인하는 6월호였음을 밝힙니다. 고맙습니다.
교직원공제회 너무 필요하고 좋은 기관인데 홍보가 많이 안 된 것 같아요. 저도 2년 가까이 지나서 공제회가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습니다. 신규 채용과 동시에 행정실에서 안내 공지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복지 혜택이나 다양한 이벤트도 그렇고,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어요!감사합니다.
교직원공제회원이 된지도 약 27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시간이 무척 빨리 지나간다는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한편으로는 공제회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공제회 소식지를 신문 형태로 받아보던 때부터 공제회원으로서의 뿌듯한 자부심으로 가득했습니다. 지금은 거의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편하게 변했지만 나름 교육계의 이모저모 소식을 천천한 기다림으로 신문 보듯 펼쳐보는 기다림도 좋았습니다. 이번 호에 실린 강원도 고성의 이모저모 소식에서부터 땅속의 사과라 불리는 6월 햇감자를 이용한 건강한 집밥 레시피까지 항상 다양한 콘텐츠로 보답하는 소식지가 27년 전의 공제회 소식지를 직접 펼쳐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드네요. 공제회 사업에 대한 애착과 홍보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밝고 건강한 소식으로 회원들의 일상에 관심을 두고 도움을 주는 매거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봅니다. 「The-K 매거진」 화이팅 !!
나이를 실감하며 씁쓸한 마음과 함께 몸도 한껏 움츠러드는 요즘, 「The-K 매거진」을 접하는 것이 큰 즐거움입니다. 간접여행도 시켜주고, 나이 들수록 새록새록 돋아나는 추억을 한껏 떠올릴 수 있게 하는 옛이야기들이 힐링 효과를 발휘해 우울함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항상 새로운 이야깃거리와 금융상품에 관한 정보로 생활적·정서적 측면에서도 넉넉해지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매달 「The-K매거진」의 다양하고 알찬 내용을 읽으면 제 눈 앞이 환해집니다. 편집실에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6월호도 아끼는 마음으로 한쪽씩 살펴보다가 배움 더하기 ‘고민 상담소’에 심장이 움찔했습니다. 은퇴 후 4~5년 동안 지역도서관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심리상담과 독서치료 공부를 해온 저에게 날개를 달아주었습니다. 재능기부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리 주위에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분이 삶의 고통 속에서 위로 받고 싶어 한다는 사실입니다. 저도 서로의 다름과 차이를 이해하고 통합하며, ‘기대’보다는 ‘기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재능기부에 더욱 충실히 임하겠습니다.
'DIY 리사이클링' 코너는 요즘에 더욱 주목받는 가치를 다루고 있어, 필요한 정보를 얻고 수업 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집중해 보게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면 멋진 생활용품으로 업사이클링 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직접 해보는 것과 이해만 하는 것은 다르지 않을까요? 적극적인 환경교육을 도입해 실천하는 행동이 우리에게 지금 당장 필요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애매하게 알고 있던 정보들, 예를들어 재활용률과 알루미늄, 플라스틱에 관한 이야기를 알 수 있었습니다.
매달 콘셉트를 새롭게 정해가면서 하나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The-K 매거진」을 응원합니다. 종합적인 정보를 내실 있게 제공하면서 교직원을 위한 매거진이라는 본질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알고 있기에 더욱 존경합니다. 지금처럼 꾸준한 모습으로 오래 보길 희망합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크고 작은 갈등과 마찰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서 맺어왔던 대인관계와는 사뭇 달랐던 사회생활에서의 대인관계. 사회에서 만나는 여러 관계들 속에서 서로의 이익이 상충되는 부분은 갈수록 많아졌고, 이것들을 처리하는 것은 날이 갈수록 버거워져만 갔습니다. 또한 선배 선생님들로부터 학부모님들과 어떤 식으로 대화하는 것이 좋은지를 배우고, 관리자에게 제가 원하는 방향을 지혜롭게 말씀 드리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워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기대와 요청이 쌓여갔고 저는 점점 지쳐갔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6월호 ‘고민 상담소’ 코너의 ‘고슴도치 증후군’ 이야기가 공감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제가 관심 있는 분야를 배우기 위해서라면 학원이나 동호회에 참여하는 것도 즐겨 했는데, 이제 점점 혼자 있고 싶어지고, 스트레스가 극심해졌습니다. 그런데 예시로 소개된 맹상군의 사례를 읽으며 저의 소견이 참 짧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저도 맹상군처럼 ‘사람은 이익을 추구하는 존재’라는 것을 놓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기대를 많이 받고 있다면, 제가 그것들을 감당할 만한 무언가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그러한 법칙’에 대해서 좀 더 이해할 필요가 있겠단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스승상’을 수상하신 선생님들, 축하드립니다. 선생님들의 인터뷰가 곧 살아있는 역사책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창의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적용하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으로 본인만의 교육 철학을 초임 시절과 다름없이 꾸준히 실천하고 계신 점이 존경스러웠습니다. 더불어 공정하게 시상이 이루어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공제회가 11년째 스승상을 교육부와 함께 주관해 선생님들의 사기를 드높여 주시고 어디서도 접할수 없는 귀한 인터뷰를 통해 배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직 기간 중에 「The-K 매거진」의 알차고 아름다운 소식과 동행하며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쉬는 동안 현장의 소리가 궁금하고 그립기도 하면서 혹시나 도태되지 않을까 약간 걱정이 들기도 하는데, 「The-K 매거진」을 통해 여전히 동료들과 학생들을 만나고 있는 것 같아 외롭지 않고, 현장 동료들의 열정에 감동받습니다. 그리고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지식들을 소개해 주셔서 희망과 용기가 생깁니다.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 애쓰신 편집실의 수고와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용한 인터뷰 내용들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연령별 관심사항에 대한 내용이 추가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직원공제회 및 매거진을 통해 유익한 정보와 재정적 혜택을 얻고 있어요. 장기저축급여, 목돈급여뿐 아니라 다양한 일상 정보, 선배 및 동료 및 선·후배들의 일상생활 소식 등을 통해 저 또한 제 삶을 반추해보게 되었고, 선생님으로서 진정한 행복과 가치를 계속 발전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