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세종으로 타시도 전출을 했는데 이제는 성인이 된 6학년 때 제자가 세종시 교육청에 문의까지 하면서 저를 찾았습니다 그 때 저에게 전화로 했던 이야기가 성인이 되어서 생각해보니 6학년 때 방황하던 시기에 선생님께 너무 속썩여서 죄송하다고 감사했다고 한마디 했는데 그 때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교사는 이런 한마디에 보람을 느끼고 계속해서 교직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선생님같이 상대방을 마음 편하게 만들어주는 선생님이 될께요. - 고3 졸업 학생이 편지에 써준말
79년 고교 시절은 특히, 암울하였다. 고압적 자세가 횡행하였던 시절로 교육은 곧 사랑의 매라는 포장된 언어로 교실의 모든 곳곳에서 만연하였던 군사 독재 사회 속에서 성적은 행복 순임을 강요받던 때였다. 당시, 영어를 가르치시던 남 선생님은 늘 환한 웃음으로 무조건 어떤 직업 군으로 가라는 일관된 진학 지도로 유머로 수업을 이끄시는 우수한 교사시며, 나의 마음의 스승, 멘토였다. 지금 나이가 들어서 어느 덧, 은퇴를 앞 둔 지금, 하늘에 ...
졸업 시킨 제자에게 들은 한마디. “저 잘 지내고 있어요. 선생님이 자주 생각나요.“ 마음을 많이 썼던 학생이어서 그런가, 그 말이 뭉클하게 다가왔다. 나도 너를 자주 생각했어, 라이아야!
선생님 덕분에 이 학교에 온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제가 아이들보고 웃을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하니 매일 한번씩 웃게 해주겠다는 예쁜 마음에 오늘도 저는 행복합니다
김용배선생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풍암중 이영호 올림
윤지영선생님 항상 사랑합니다! 이다형 올림
주귀정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에 ️ 제가 이렇게 성장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스승님 만복 깃드시고 만수무강 하옵소서! 마재초등학교 교장 이양자 올링ㅅ
학생들이 교원평가 할때나 가끔 하는 말이... "선생님 엄마같아요" 기분이가 묘합니다^^
그동안열심이 수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 오래된 꿈을 향해 한발더 나아갈수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그동안 배웠던 수업들에 더 흥미가 생겨났고 진로가 더 뚜렷해졌습니다, 재미있게 수업해주신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늘 행복을 향해 행복을 꿈꾸며 살라는 선생님의말씀 잊지않겠습니다,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학생000-
그동안열심이 수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 오래된 꿈을 향해 한발더 나아갈수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그동안 배웠던 수업들에 더 흥미가 생겨났고 진로가 더 뚜렷해졌습니다, 재미있게 수업해주신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늘 행복을 향해 행복을 꿈꾸며 살라는 선생님의말씀 잊지않겠습니다,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학생000-
선생님은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믿어주신 좋은 분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