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주셔서 청림초등학교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사회선생님이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줘요” 옆반 선생님이 그 반 아이들이 한 말을 전해줬어요.
반 아이가 대변 실수를 해서 당황해하는 것을 잘 달래고 뒷처리까지 깨끗하게 해주었습니다. 그 아이 학브모님께서 보내신 문자 한 통 "선생님 배려 감사합니다. 따뜻한 손길 잊지 않겠습니다." 어떤 것보다 문자 한 통에 힘이 나는 하루였습니다.
선배 교사가 해준 조언들, 따뜻한말들ㅡ잘하고있어~지금처럼해~ 등 교직생활을 하는데 따뜻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매일 가르치고 배우며 세상을 준비합니다. 아이들과 오늘의 봄을 담은 내일의 봄을 그립니다. 세상의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선생님이 차근차근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개념을 잘 짚어가며 배울 수 있었어요. 항상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근무해주어 고마워! 결국 좋은 결과를 얻게 될꺼야! 올해 최선을 다해보자~~^^
선생님 덕분에 학교가는 것이 즐거워요.
모든 게 다 잘 될거야!
모든게 다 잘 될거야!
선생님 공부를 재밌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만나본 선생님 중에서 제일 좋아요! -몇 년 전 스승의 날때 받은 편지 내용 중 하나인데, 읽을 때마다 너무 힘이 나는 문구입니다^^
(중학생 때 방학동안 선생님께 편지쓰기 활동이 있었는데 편지 잘 받았다고 하시며 건넨 말씀) 윤정이는 글쓰기에 재능이 있는거 같아! 비록 멋진 작가는 되지 못했지만 전공도 문학쪽이고 졸업 후 출판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