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졸업식때 학생에게 들은 말)
내가 너무 힘들어서 자책하고 있을 때 주변 동료교사들이 건넨 말, 선생님 잘못 아니예요. 눈물만 흘리며 다시 일어서기 힘든 날 큰 위로가 되었다.
교직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들께 응원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긍정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김영희선생님의 사랑으 로 무럭무럭 자라는 중
선생님 오늘도 저희를 위해 천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교육복지사입니다 아이들이 저에게 편지로 건넨 인사예요 항상 이 말귀를 맘속에 두며 일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인정해주니 저 스스로도 제일 큰힘이됩니다
나 같은 선생이 필요한 아이가 있는가 하면, 이 선생 같은 선생님이 필요한 아이도 있는 걸세. 우리반에도 나보다 이 선생이 맡았으면 더 나았을 아이들이 있어.
관리자가가 되어보니 선생님의 그 마음을 이제야 이해합니다. 그때 왜 이렇게 밖에 할수 없었는지 이제야 이해하는 저는 그래도 그 뒤를 잘 따라가 보겠습니다
김영희선생님의 사랑으 로 무럭무럭 자라는 중
고3담임을 했던 학생에게서 졸업 후에 연락이 와서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대학과 학과에 진학해서 너무 만족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후배들에게도 추천해주세요'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보람있었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라." 과도한 업무로 낙담해 있을 때, 부담을 덜어주시고자 팀장님이 하신 말. 제가 못 한 부분을 본인께서 직접 채워주시고, 부담갖지 않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선생님과 함께라서 행복하고 힘든일도 이겨낼수있어요︎
“저는 2학년 5반이 제일 좋았어요“ 첫 제자들의 중학교 졸업 날, 내 첫 담임반 제자가 나에게 해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