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교직생활 마무리할 때라니 세월이 참 빠르네 별탈없이 35년여 교직생활 열심히 한 내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싶구나ㆍ 노후의 든든한 버팀목인 교원공제회와 함께하니 경제적인 면에서 별 걱정없어 다행이야ㆍ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교직생활 더 행복하게 마무리 할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다짐하고 싶구나ㆍ
은퇴하고 자유시간이 주어지면 장기저축급여 혜택으로 취미생활을 늘려야겠다. 멀어졌던 악기와 다시 만나기. 바이올린 레슨도 시작하고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활동을 이어가며 악기를 넣지 않도록 노력하고 싶다.
희정. 그동안 고생많았어. 늘 종종거리며 열심히 학교에서 근무하고 집에 가서는 애들 챙기곤 했지. 이제 은퇴의 날이네. 드디어 계속 이어지는 방학을 맞게 되었구나. 축하해!! 얼마나 기대하던 시간이었는지. 그동안 건강하고 부지런하게 근무를 잘하여 무난하게 교직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며 장식하는구나. 잘했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힘들어도 결근없이 열심히 근무하고 늘 자신의 발전을 위해 노력에 노력을 거듭했지. 아이들 때문에 보람 ...
미래의 행복한 나에게 안녕? 지금도 여전히 잘 지내고 있지? 나는 나의 신랑과 나이가 들어도 행복하게 오순도순 잘 살고 있겠지! 왜냐고? 장기저축급여를 활용한 목돈이 있기 때문이야. 우리 신랑이 노년에 하고 싶은 게 있다고 했잖아. 바로 건강하게 운동하며, 맛있는 것을 먹는 것! 장기저축급여로 모은 돈으로 건강도 관리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실버로서의 생활이 안정적이니까 너무 행복해 이렇게 된 게 장기저축급여도 한 몫 했던 것 같아!...
50을 넘어 60을 가는 길목에서 손해평가사 공부를 하는 중. 퇴직 후 농촌 생활을 하면서 부업으로 하고 싶은 너 지금 잘 준비 중이여서 아마 60넘은 길목에서 하고 있을거야. 건강하자. 그 때도 두발로 태풍 후 농산물 감정 잘 해주고 찾아다니려면. 난 너를 믿어. 오늘도 열심히 가르치고 열심히 걷고 열심히 웃고 행복할 너잖아. 열심히 살아줘서 고마워. 사랑해
안녕하세요, 미래의 나. 지금 이 편지를 쓰고 있는 나는 현재의 나지만, 이 편지를 읽을 때쯤에는 당신이 되어 있을 거예요. 시간을 지나면서 어떤 경험을 쌓고 어떤 성장을 이루었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지금 이 순간, 나는 내 삶에서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어려운 일도 있고, 때로는 지칠 때도 있지만, 미래의 나를 위해 조금씩 나아가고 있어요. 그러니, 그곳에 도달한 당신은 분명 지금의 나보다 더 성숙하고 지혜로운 사람이겠...
퇴직후 1년 나에게~ 공무원 연금만으로 불안햔 생활을 공제회의 분할급여 퇴직생활 급여로 만족하고 있어서 안정을 찾을수 있지? 교원공제회 장기저축 꾸준히 잘 하라고 권유하고 있어 제 2의 연이어서 나랑 교원공제회 응원한다~
30여년을 교단에서 제자를 양성하는 재미에 푹 빠져 기력이 빠져나가는 것도 그동안 몰랐네 그동안의 수고가 퇴직하면 받을 장기저축급여가 힘이되고 위로가 될거야 이젠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여행 비수기에도 여행을 떠나보자.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어~~
처음 임용 되었던 날부터 찾아본 공제회 장기저축급여 기억나? 50구좌를 시작으로 조금씩 늘려나가면서 공직 생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었지. 급할 때는 언제든 대출금을 갚을 수 있는 비상금으로 활용하면서 꾸준히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내가 납입한 만큼 중도 상환 수수료 없이 갚아 나갈 수 있어서 필요할 때마다 너무 잘 활용했어 고마워 ^^ 급여도 늘어가면서 이제 제법 크나큰 버팀목으로 자랐고 점점 줄어드는 공무원 연금보다 오히려 든...
나는지금쯤 아마 열심히 운동해서 몸관리를 잘하고있겠지? 어디를 여행하고 있을까? 남편 자식 부모님 생각하는것도 좋지만 나의 몸도 잘 돌보고 살고있겠지? 지금 크루즈 배를 타고 세계여행을 방방곡곡 다니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자유롭게 천천히 방해받지않고 충분히 그럴자격이 있어 진짜이렇게 해도 되나? 생각하지말고 즐겨 지금까지 잘살아왔으니 그래도 괜찮아 미래의 나에게 그동안고생했어 다독다독 ~~이럴려고 공제회에 차곡차곡 열심...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든 것을 다 이루도록 열심히 살아가는 나를보면서 박수를 보낸다,
정프로, 참 시간이 빨라. 어느새 1년 뒤엔 정년 퇴임이야. 함께 공직에 입문을 했던 대학 동기들이 퇴임을 준비하는 모습이 참으로 다양해. 마땅한 취미가 없어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친구, 얼마 전 시작한 취미가 실력은 늘지 않고 돈은 많이 들어가 영 재미가 나지 않는다는 친구, 노후 준비가 부족해 취미는 커녕 생활비를 걱정하는 친구까지 그 면면이 제각각이야. 나는 어떤가? 젊은 시절 아내와 함께 공직 생활을 하며 알뜰살뜰 가계를 살피고 교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