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을 하고 2년의 시간이 흘러갔다 예측할수 없는 인생의 여정속에서 퇴직후 20일만에 요양원에 계시던 엄마가 낙상으로 뇌출혈이 발생하여 수술과 치료를 받고 집에서 모시게 되었으며 이러한 어머니로 인하여 따로 여가활동도 여행도 어려웠는데 기회가 된다면 용기를 내서 여행을 떠나 호텔 스파로 피로도 풀고 나와 엄마에게 행복하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저는 퇴직을 5년 앞두고 있어요. 8월에 새아파트를 분양받았기에 그동안 모아온 퇴직연금에서 대출을 조금 받았어요. 이럴때 유용하게 사용하니 참 좋았어요. 현재는 100만원씩 매달 월급에서 빠져나가고 있는데 여유가 있으면 150만원씩 넣고 싶긴해요. 앞으로도 꾸준히 잘 저축해서 퇴직때 마무리를 잘 지었으면 합니다. 교직원 장기저축 정말 좋은 상품입니다.
귀여운 우리 아기가 어느덧 지금은 저랑 매일 저녁 기싸움을 하게 되는 사춘기가 왔나봅니다. 워킹맘으로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엄마로써 노력을 하지만.... 제가 넓은 바다처럼 품어줄 수 있는 마음이 준비가 덜 된건지... 매일 반복적으로 잔소리를 시작하고 잠자리에서 후회하는 제 자신을 보며... 오늘도 마음 달래보고 용기내서 아낌없이 사랑하리라 다짐합니다.
언제까지나 젊음이 지속되어 현장에서 생활할 것 같았는데 퇴직을 했다니...방학이면 삶의현장에서 어렵고 힘들고 팍팍함을 해외로 가서 맘껏 쏟은 것으로 즐겼다 퇴직하니 목돈을??? 허나 나에겐 고맙게도 분할로 받을 수있는 공제회가 있어 이번에도 꿈에 그리는 융프라우에 풍덩하고 내년 받으면 마추피추등 남미에 빠질 생각에 "두근두근" 이러니 공제회가 효자이네
교직에 입직하고 20년이 넘는 시간을 쉼 없이 근무해온 내게 선물하고 싶네요.^^
퇴직은 바라고 바라던 새로운 인생을 60이 되는 늦은 나이에 시작하게 해 주었다 규칙적이던 삶이 자율적인 삶으로 변하면서 내가 선택해야 할 것들이 많이 늘어났다 그러다보니 경제관념이 부족한 나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도 생겨났다 그래서 퇴직하면서 공제회 퇴직생활급여를 가입하고 조금이나마 마음의 불안이 사라졌고 그 신뢰감으로 작년에는 액수를 더 늘리기까지했
2024년 1년동안 고생한 나에게 2025년 2월달에 3박5일의 베트남 하롱베이의 여행 선물을 나에게 선물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아니 선물 이벤트를 합니다.
3년간 학생모집과 학생후생복지를 위해 노력한 본인을 격려합니다
현재를 즐겨라라는 모토로 살고있었는데 길어진 평균수명과 변하지 않은 은퇴나이로 인해 노후에 힘든 삶을 살고있는 분들을 보며 젊었을 때 많은 경험을 쌓고 노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리 미리 노후를 대비 하지 않으면 큰일이겠구나를 느꼈습니다. 제대로 쌓은 지식이 없어 무작정 주변사람들이 좋다는 장기저축급여 금액을 늘리며 작지만 노후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짧은 교직 생활이나마 지금껏 분할급여금, 퇴직생활급여 외 일반 직장생활로 인한 연금 상품을 유지하였으니 차후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란다.^^
홈페이지를 보고 신청하게 됩니다 저는 대학 교직원인데 입사시 가입해서 이제 정년을 약 6년정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는 최대금액인 150만원을 불입하고 있으며, 재직기간중 공제회 저축금을 담보로 여러 대출건을 진행해 경제생활에 도움을 받았으며, 현재 예상으로는 퇴직시 약 3억원을 수령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어, 퇴직후 노후자금으로 활용예정
올여름 정련퇴직을 하고보니 압으로의 노후에대한 걱정이 막막한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퇴직금과 공제회적금을 받았을땐 정말 그동안의 보상같아 기뻤습니다 그러나 그기분은 일순간 이었습니다 전세대출상환중에서 일부라도 떼어 퇴직생활급여를 신청하고나니 정말 잘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노후에대해 천군만마를얻은듯한 든든항이 마음가득 자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