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공무원 시작을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과 함께 20년동안 저축을 하고있습니다. 집 장만 할 때도 든든한 대출 지원과 나의 노후를 위한 자금도 장기저축급여로 든든합니다 노후 매달 저의 건강과 생활을 함께할 교직원공제회 덕분에 행복합니다
나의 노후준비로 전원주택을 건축하려고 준비중 입니다
그 동안 고생 많았다. 퇴직하고도 여전히 학교를 맴돌고 있을까? 아님 그때는 가정을 꾸리고 조금 더 거기에 충실한 삶을 살고 있을까? 어찌 되었든 지금의 노력이 그 때 조금이라도 편안 삶을 누리는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퇴직 후 코로나로 자유로운 활동이 제한되었다가, 코로나 종식 후 장기저축 분할급여로 모은 돈을 경비로 마음맞는 친구들과 그리던 나이아가라 폭포로 패키지 여행을 다녀 왔네요. 여유로운 퇴직 후 생활을 가능하게 해준 장기저축분할급여 덕분에 새롭고, 설레는 여행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니 나날이 행복합니다.
신규발령 받은때부터 넣어오던 공제회 저축은 저의 교직 생활과 늘 함께 해 왔습니다 내집마련에 큰 도움을 받았고 이제는 저의 노후 자금을 위해 남편과 함께 꾸준히 납입하고 있습니다. 참, 각종 보험 상품에도 가입하여 든든한 보장도 함께 누리고 있네요 ㅎㅎㅎ 대학 졸업 후 두 딸 모두 교직원이 되어 4명 모두 공제회 가족이랍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에게 올해가 가기전 선물을 하고싶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 새해에는 좋아지길 빌어봅니다.
매번 참여는 하는데 한번도 당첨이 없어서 됄때까지 하고 싶어요~
퇴직생활급여를 통하여 충분한 노후자금이 마련될 것 같습니다. 알뜰하게 저추갛며 살겠습니다~~
사람들과 만나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매월 셋째 주 편안한 날에 선후배 교사님들을 만나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11월에는 경주 용담정 산책 후 메기매운탕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카페에 둘러 커피를 마시면서 옛이야기, 건강 상식 등을 얘기한 후 다음을 기약하면서 헤어집니다.
많은 일을 겪고 보았고 호되게 아팠던 24년. 25년!은 새로운 곳에서 평안과 희망을 만나길 기원해봅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연일 사고 빵빵 쳐대는 울반 아이들. 부장 근무만 3년하다가 올만에 담임해서 온 애정을 쏟았는데 정을 떼려는건지 원… 정말 힘들었던 3주. 앞으로 남은 3주도 잘 버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