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재직 시에는 필요성을 크게 못 느껴서 적은 금액으로 가입했었습니다. 지금 받는 금액이 30여만원에 불과해서 적게 불입한게 후회가 됩니다. 하지만 그 돈은 온전한 제 여가비용으로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재직시 가입했던 장기저축급여를 분할수령했는데 평생모은돈을 흔적없이 매달 없어지는것이 웬지 아니라 생각되어 3년 적금을 교직원공제회에 들어 목돈마련 퇴직시금액을 그대로 유지하여 또 부가금에 넣어 든든한 노후자금이 되어 마음이 든든합니다,
38년 간 사제동행을 실천하며 평생을 교직에 헌신한 나에게 1985년 가입한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는 2020년 퇴직할 때에는 15년 동안 매월 83만 원을 유용하게 활용하게 함으로써 나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있다. 퇴직 후 국가와 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사는 게 소망이었는데, 3~4년째 국립서울현충원 보람이 외 3곳에서 봉사하는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재직시 장기저축분할급여를 많이 가입한 사람이었습니다. 월급에서 직접 공제가 되니 잊고 가입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장기저축을 오래 가입했다는 축하금도 받는 등으로 이어져 퇴직하게 되었습니다. 퇴직시 분할급여금으로 신청하여 매월의 지급금으로 적립형을 가입하였습니다. 후배님들 이게 최고의 사이클입니다.~
퇴직후의 삶의 양식을 채우는데 큰도우이다고있어요
퇴직후 한달에 한번씩여행계획을 짜다그 첫번째가 한라산 완주였다 그 기분 최고였다ㆍ15년동안꾸준이 공제회에 저축하여 한품도 손 안되고 전액 퇴직연금으로 전환하니월62만원정도 나온니 공돈생기것같아 잘한것 같다 다음 여행지는 거제도 ᆢ
퇴직후 한달에 한번씩여행계획을 짜다그 첫번째가 한라산 완주였다 그 기분 최고였다ㆍ15년동안꾸준이 공제회에 저축하여 한품도 손 안되고 전액 퇴직연금으로 전환하니월62만원정도 나온니 공돈생기것같아 잘한것 같다 다음 여행지는 거제도 ᆢ
나를 위한 선물이지만 지금 시국이 어수선한 때 군대가 있는 아들과 휴가나오면 함께 쇼핑을하그 싶어 사연 올려봅니다
지금 군대에서 힘든 아들 휴가 나오면 달달한 커피 선물해주고싶습니다 휴가는 언제 나올수 있으려나~
퇴직할때 제일잘한 일중 하나가 퇴직급여금 전액을 분할급여금으로 전환한거예요.장기저축급여 분할월지급금으로 더 여유있는 퇴직생활을 만끽하고 있답니다
도서 구입 등 취미 활동과 남편과 함께 여행 가는데 감사하게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1992년 3월 2일 교직에 첫발을 디딘 이후 33년... 참 열심히 달려왔네요. 학교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학교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이제부터는 나를 위해서 내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내가 좋아하는 역사기행과 여행을 하면서 전세계를 돌아다녀 보고 싶네요. 그러려면 돈이 필요할텐데, 그래서 준비해왓던 한국교직원공제회 연금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