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한지 4년차가 지나가네요. 현직에서 장기저축급여를 열심히 들어 퇴직후 분할급여로. 또 퇵직수당은 퇴직생활급여로 저축하여 1년마다 이자받고 든든하게 지낸답니다. 교직원공제회는 퇴직후 유일한 나의 생활의 큰 발판이며 바라만 보아도 흐뭇하답니다. 노후를 대비하는 나의 버팀는 교직원공제회 저축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힘든삶을사는 나에게 남편은 주말에만오고 평일은독박육아에 6학년담임에 일은끝이없는 올해. 정말 내년엔좀 편하게살수있으면좋겠네요. 마음의여유가있는삶. 내년엔 꼭 그렇게살수있기를. 올해수고했어 나자신. 너무대견하다.
삶의 본질을 여유롭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들!
다사다난 했던 한 해를 보내며 희망찬 내년을 기원합니다
건강이 좋지않아 항상 걱정만되는 딸이 갑자기 남친데려와 시집간다고 하여 날짜 내년으로 잡더니만 직장 가까운곳에 신혼집얻어 저번주에 부모겉을 훌쩍 떠나버리니 허전함과 공허함 서운함이 몰리지만 평생 짝궁만나 오손도손 행복하게 잘살겠지요,우리딸에 제2에 인생을 축복햐며 저도 홀로서기 잘하게 공제회에서 장첨 기원합니다~~~
친구는 나의 스승이다 소탈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속됨을 고칠 수 있고, 통달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편벽됨을 깨뜨릴 수 있고, 박식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고루함을 바로 잡을 수 있고, 인품이 높은 친구를 만나면 나의 타락한 속기를 떨쳐버릴 수 있고, 차분한 친구를 만나면 사치스러워져 가는 나의 허영심을 씻어낼 수 있다. 친구는 모든 면에서 나의 스승이다.
나를 위해서 12월에는 외롭지 않게 썸녀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작년 여름 은퇴하고 매일 긴 시간 운전해서 출퇴근한다는 중압감이 얼마나 컸엏던지를 새삼 까닫게 되었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교통사고 소식을 볼 때마다 그동안 얼마나 운이 좋았었는지를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오랜 시간 운전한 내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올 한해는 아픈 허리가 좀 나아 산책도 하고 여행도 할 수 있어 넘 좋았다. 그동안 가족이 먼저고 나는 나중이었다. 이제 나를 위해 좀 살아야겠다고 마음 다짐을 해 본다. 이런 나를 위해 새로운 출발의 뜻으로 나에게 선물하고 싶네요.
연말이네요. 한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나에게 따뜻한 차 한잔 대접하고 싶어요~
2023년 2월 정년퇴직 후 장기저축분할금을 10년 분할로 신청해서 매월 48만원 정도를 받고 있는데 이 금액은 다른 용도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매월 따로 적립해서 일정 금액이 모이면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다. 이것은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내가 퇴직 후 꼭 해주고 싶은 선물이었다. 지금까지 4개국을 다녀왔고 곧 또 떠난다. 정말 뿌듯하고 행복하다.
31년간 예쁜 아이들과 학교 생활 잘하는 나를 위한 선물을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