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도 잘 하고 애썼어. 힘들면 잠시 쉬어 가도 돼. 넌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어. 앞으로도 항상 밝게 잘 지낼거라 믿어. 너의 행복한 앞날을 응원해.
나는 너가 원하는 모습으로 살고 있을거라고 확신해. 너는 교실에서 즐겁게 수업을 하고 학생들과 추억을 쌓고 있을거야. 지금도 그러고 있고... 또한 경제적으로 더욱 여유로워질거야. 지금의 너도 미래의 너도 항상 응원해
젊은 때는 너무 적은 월급에 가족들 돌보느라 정신이 없고 뭐든 이룰 수 있다는 생각에 노후에 대한 고민보다 성공을 위한 목표만 있었는데 어느덧 40대 중반이 되고 보니 주변에 비해 이루어 놓은 것도 없고 남은 직장생활기간이 짧은 것 같아 막연히 막막하기만한 상황이네...최근 모아둔 여러 계좌를 정리하다보니 공제회에 세금혜택을 보니 더 늘려야 하나 고민이 많아졌는데 이런 기회에 빠른 결정이 필요한 것 같기도 하네...그래도 이제까지 잘 살...
수고한 나에게 길고도 짧은 세월동안 수고한 나에게 주는 또다른 선물을 받게되었네. 불안할 것 같은 미래를 편안하고 든든하게 맞이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또다시 내 앞에 주어진 현재란 시간에 이렇게 월급처럼 받는 장기저축급여를 알차게 사용하면서 가꿔나가야지..
미래에도 지금처럼 변하지 말고, 항상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성실하게 살고 있도록 하여라! 건행~
너는 특별한 사람이야~~~ 지금이라도 뭐든 할 수 있어... 자신감을 가지고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갔으면 좋겠어... 10년 후, 20년 후의 너의 모습을 머리 속에 그려보면서... 최선을 다해 하루 하루를 살아가자... 화이팅~~~
안녕. 길고 긴 교직생활을 마친 너를 칭찬해, 그리고 인생 2모작을 응원하며 글을 쓴다. 지치고 힘든 교직생활을 아등바등 버텨왔다니 나 스스로 정말 대견하다. 열심히 모아온 저축으로 너는 창업을 하겠구나. 원하던 장소를 너가 원하던 인테리어로 꾸며 낮에는 카페, 밤에는 친구들과 술 한잔 할 수 있는 곳으로 꾸밀 생각을 하니 참 재밌겠어. 쉬는 날엔 공간대여로도 쓰인다니. 사람들에게 시간과 공간, 추억을 선물하는 일로 인생의 두번째 직업을 ...
오늘도 아픈곳 없이 건강한 하루가 시작된다. 나이를 먹어가니 주변에서 아프다는 사람이 많다. 주변사람 대부분이 아프거나 생활비에 쪼들리거나 하는 사람이 많다. 나는 공제회에 넉넉하게 가입해 놓은 덕에 생활비는 비교적 여유롭다. 젋어서 조금 더 아껴서 공제회에 많이 가입해 놓은게 많은 도움이 된다.
지금까지 자전거를 좋아하는 나였지만 좋은 자전거 매번 구경만하고 좋은 자전거를 꼭 사고 말겠다~ 자전거 너무 재밌고 즐겁다. 행복하고 힐링된다! 장기저축 만기되면 꼭 천만원짜리 자전거를 타고 멋지게 국토종주를 하리라!
지갑에서 인심난다고 부자는 아니더라도 나 하고 싶은거 하고 먹고 싶은거 먹고 때로는 남에게 베풀수 있는 노후를 보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
미래의 나, 이 편지는 지금의 나, 즉 현재의 너에게로부터의 메시지다. 오늘은 평범한 하루인데, 너는 아마도 여러 가지를 이뤘거나, 배웠거나, 혹은 잃었을 것이다. 미래의 너에게 몇 가지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성장과 변화너는 지금과는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변화는 두려울 때도 있지만, 그 변화가 너를 더 강하게 만들었을 거라는 걸 잊지 마라. 너의 성장은 작은 일상의 선택들 속에 있었다. 그 선택들이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그 과정에서 배운...
To 공제회에 감사함을 느끼며 살고 있는 '나'란 너에게 너는 재직 초기부터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하였고 항상 최대 구좌 수 유지해온 장기저축급여 “찐팬”이었지. 퇴직을 앞두고 받게되는 장기저축급여금을 어떻게 할까 한참 고민을 하던 너는 장기저축분할급여금이라는 금융상품은 금융종합과세에서 제외되며 저율과세 및 특별법에 의한 안전성도 보장된다는 것을 알고 참 기뻐했지. 그야말로 너에게는 엄청난 매력으로 다가왔지. 그래서 2022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