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도 괜찮으니 안전하게 출근해라" 2012년 금산중앙초등학교 근무할 때였는데요. 제가 대전에서 육아하면서 거의 날마다 허둥지둥 출근하니까 늦어도 괜찮으니 안전하게 출근하라고 하셨어요. 13년이 지난 지금도 가슴 뭉클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 전화 연락 드려봐야겠습니다.
너의 진심 어린 사랑은 아이에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기적이 되어주고 있으니까
서툴러도 괜찮아, 너의 사랑은 아이에게 매일 기적이 되고 있어
선생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괜찮아요, 안 늦었어요. 하면 되지요. 2025년 3월 1일자로 교장샘께서 부임하셨는데, 사무인계인수서 상 학교회계 장부와 통장잔액이 일치가 안되어 3월 4일 바로 결재 못드려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더니 괜찮다고 하면 된다고 하셨어요. 정말 따뜻하게 느껴지는 말 한마디었어요. 감동이었습니다.
학생이 졸업하면서 해준 말 "편견없이 대해준 선생님 덕분에 사춘기의 어두운 터널을 잘 지날 수 있었어요"
우리가 하는 일이 아이들에게 큰 삶의 지표를 만들어 줄 수 없다 해도 아이들이 성장해가는 동안에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손잡고 나아가기를 바라며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기쁘고 감사한 하루가 되길 소망 합니다.
선생님들의 평범하지만 위대한. 마음 감사합니다
선생님~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믿고 애정있게 지켜주셔서 제가 바르게 자랄수 있는 튼튼한 양분을 얻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이 친절하고 따뜻한 조언으로 사회첫걸음을 시작하여 희망있는 선생님이 되었어요..
"괜찮아요 선생님 잘하셨어요" 첫 교생수업 때 수업을 망치고 망연자실해있었는데 1학년 학생이 와서 해준 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