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을 쉬지 않고 달려온 너의 인생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 교직 생활을 하면서 장기저축을 꾸준히 하여 연금과 함께 받게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되어 부럽구나. 불안하고 쓰고 싶은 마음을 꾹꾸 누른채 저축하는 너의 습관을 고마워해야겠다. 그리고, 퇴직하고 쉬지도 않고 보드게임 카페를 운영하는 너의 근성에 다시 한번 건투를 빈다. 아내와 싸우지 말고 즐기며 노후 생활하자! 아자 아자 파이팅!!
늦은 나이에 시작한 공제회를 통해 급여가 오를때마다 증액을시키며 정년에 만날 나만의 목돈에 지금은 빠듯하지만 10년후 소소한 여유로움에 작은행복을 느낀다. 여행도 갈거고 배우고 싶었던 취미생활도 열심히 하련다.. 다시한번 교직원공제회에 고마움을 느낀다...
작년이랑 올해 뭔가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자주 들었었지.. 그럴때 교직원공제회 홈피에서 장기저축급여 납입내역 등을 보며 억눌렀찌.. 적어도 15년은 근무해야 하지않을까... 그래야 든든하게 나에게 되돌아올거같은 장기저축급여... 지금 너는 어떻게 지내고있니. 안정적인 노후를 잘 구축하고있는지 궁금하구나..
훈민아 고생이 많았다. 그 때의 너는 어떤 모습일까? 신규 때 스스로와 약속한 것처럼 교육현장을 바꾸겠다는 강한 열정으로 학생들과 만나고 있을까? 아니면 그 동안의 노하우로 학생들이 편할 수 있는 수업을 하고 있을까? 또 그게 아니라면 새로운 삶을 찾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하고 있을까? 그 어떤 삶을 살고 있더라도 나는 너를 응원해. 현재 지금의 나는 미숙하고 배워야 하는 것들도 많은 신규교사이지만 그럼에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어. 미...
퇴직후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세계일주라는 광대한 미래의 희망을 가지고 장기급여를 열심히 불입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나를 생각하며 열심히 더 많이 불입할께요
많은 우여곡절의 인생길에서, 힘들고 고달픈 날들이 때때로 많았었지만, 그런날에도, 잠시나마 먹먹해진 가슴팍을 움켜쥐며 소리도 낼 수 없는 목이 메인 눈물을 삼키고 난 뒤엔, 또 언제그랬냐는듯 씩씩하려고 약해지지 않고 본분을 다하려고 애써 괜찮은 듯 살아왔지. 지난날의 힘듦은 너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지. 자신을 누구보다 신뢰하고 존중하며 사랑받는 사람으로 잘 살아왔어.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노후를 보내며, 곱고 당당하게 멋지...
아름이에게 오랜 교직 생활을 마치고 인생의 후반기를 살아가고 있을 아름아, 그동안 수고 많았어. 오랜 시간 임용을 준비하고 합격하자마자 찾아온 소중한 생명 덕분에 바쁜 나날을 보냈구나. 육아하랴 학교의 학생들 돌보랴 많이 힘들었지?! 좋아하는 여행도 많이 못 다니고... 이제는 그동안 열심히 모아둔 돈으로 좋아하는 여행 실컷 다면 좋겠다. 남편과 함께 계획했던 유럽에서 1년 살기!!! 도전해보자. 이제 아이들도 다 컸을테고 남편과 여유로운 ...
교직은 희생과 봉사 정신이 앞서지 않으면 힘든 직종이다. 대기업에 비해 월급과 복지가 턱없이 빈약하기 때문이다. 퇴직 후를 대비해서 현직에 있을때부터 매달 조금씩 일정금액을 장기저축급여에 불입해 왔었다. 은퇴후 퇴직 연금만으로는 여유로운 생할이 어려운데, 매월 혹은 매년 입금되는 장기저축급여의 이자와 저축금이 있어 든든하다. 좀더 여유를 가지고 느긋하게 즐기며 건강하게 살아가자. 아자아자~^^
교직은 타직종에 비해 봉사와 희생 정신이 앞서지 않으면 힘든 직종에 속한다. 월급과 복지등이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퇴직후를 대비해서 조금씩 일정 금액을 장기 급여 저축에 가입해 왔다. 이제와 생각하니 참 잘한 결정이었다. 물가는 엄청나게 가파르게 올라 퇴직연금만으로는 여유로운 생할이 힘든데, 장기 저축에서 나오는 이자가 매달 혹은 매년 통장에 입금되니 한결 삶의 여유가 생긴다. 장기저축하길 ...
신랑과 함께 아이셋을 키우며 노후준비를 하기는 쉽지 않다. 조금씩 들어가는 적금은 거의 목적이 아이들 분가 때 필요한 목돈 위주의 목적들이고 우리 둘만을 위한 것은 아직 따로 챙기기 어렵다. 막둥이가 생기면서 방도 더 많이 필요해서 큰집으로 이사를 하고 큰 차를 샀다. 큰 집을 살 때 잠시 필요한 잔금 중 모자란 것을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 대출로 한 두달 해결하고 기존집을 팔고 난 뒤 갚았다. 중도상환금이 없는 대출은 정말 장기저축급...
퇴임하면서 장기저축급여 받아서 필요한 용도로 사용할 금액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에 예탁하였습니다. 장기저축급여는 이율도 높고 무엇보다고 자금이 필요할 때 일부를 인출할 수 있어서 항상 든든합니다.
명절이 다가오니 일찍 떠나버린 엄마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