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너에게 달렸으니, 그저 힘을 다하라.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을 신청했더니 노후자금을 연복리 4.90%의 높은 이율로 연금방식으로 받을 수 있으니 꽤나 안심이 되는구나. 퇴직 후 미래의 나는 다문화가정, 생활고 등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야학을 열어 자원 봉사를 하며 살고 있을 것 같아. 든든한 장기저축급여도 있으니 야학을 꾸리는데 운영비에도 보태고 싶다네. 벌써부터 상상되어져 오는 미래의 모습에 너무 설레고, 교직 초임 시절부터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해뒀...
첫 교직생활시작 때 부터 장기저축급여를 차곡차곡 모아온 보람이 느껴지네. 티끌모아 태산이라더니 매월 급여에서 모아온 장기 저축이 복리로 많이 불어 있어서 제 2막의 인생에 든든한 동반자가 생긴 기분이구만. 장기저축 분할급여금 신청도 놓치지 않아 높은 이율로 연금으로 받을 수 있어서 좋다네.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북유럽을 여행하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보여주는 오로라와 함께 힐링하는 인생을 꾸려봐야지!
잘 지내고 있니? 넌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에게 줄 선물을 위해 아낌없이 절약하고 필요하지 않은 부분은 절제하고 아끼고 있단다. 장기저축급여를 더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가도 지금 이 순간을 위해 참고 넣은 2024년의 내가 기특하구나. 60세가 넘어서 수입보다는 지출이 많으니 어떡하나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을 신청해 놓았으니 걱정이 덜었단다. 공제회에서 떼는 이자소득 세율도 낮으니 얼마나 다...
이제 내년이면 정년이 다가옵니다. 아이의 손을 잡고 학교에 근무한지 23년 이곳에서의 지나온 경험은 앞으로의 미래를 설게하는데 밑거름이며 희망이라는걸 알기에 이제부터 준비하는 마음으로 살고자합니다. 학교는 나를 성장시키고 발전시킨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얼하고살지 구체적인 계획은 정해지지않았지만 과거의 행복한 경험으로 추억하며 노후를 맞이하려고합니다. 시골에서도 문화센터에서 열심히 배우고 텃받에서는 노동을 기본적...
퇴직금을 수령후 사랑하는 자녀들의 결혼자금을 대출받은것을 와납후 나머지퇴직금을 오직나를 위하여 사용할거예요
퇴직금을 수령후 사랑하는 자녀들의 결혼자금을 대출받은것을 와납후 나머지퇴직금을 오직나를 위하여 사용할거예요
직장 생활의 마침을 축하하며 수고 많이 한 나를 칭찬해! 끝가지 저축을 이어간 것도 잘했고 덕분에 꿈꾸던 하와이, 뉴질랜드 한 달 살이를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대가 클듯싶네. 여행을 통해 꾸준히 채워온 버킷리스트 퍼즐을 완성하길 바라고 새 기운을 얻어서 남은 노년의 알찬 계획을 새롭게 만들어가길 바래. 리프레시하고 다시 시잓하는 나를 축하해.
지현아 안녕? 잘지내고 있지? 지금 행복한 시간을 보낼 너를 생각하며 이 편지를 쓰고 있으려니 저절로 미소가 생긴다. 지금 원하는 모든일 다 이루고 니가 바라는일 하고 있지? 그때는 비록 힘들게 느껴지겠지만 조금만 참고 견디면 꼭 좋은일이 너에게 생길꺼야. 꼭 그렇게 될꺼니까 힘내고 조금만 더 힘내고 노력하고 이제 기운 차리고 예전에 밝고 에너지 넘치던 너로 돌아갔음 좋겠다. 알겠지... 꼭 그랬음 좋겠어... 그래줄꺼지? 화이팅!! 넌 잘해...
그동안 직장 생활하느라 고생 많았어~ 노후 대비를 위해 다양하게 준비해왔던 시간들, 월 천만원을 목표로 계획했던 다양한 투자 플랜....그 중 한축을 담당할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와 퇴직생활급여....30여년 넘게 일했으니 이제 남은 인생 맛있는거 사먹고, 취미 생활하며 잘 살아~
장기저축급여를 이용한 생활안정은 매우 유익하고 공제회 회원으로 활요왈 수 있어 매우 좋은 제도라고 ㅛㅐㅇ각함
노후엔 소망했던 피아노,기타 연주를 배워 늘 흥얼거리며 즐겁게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