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명예퇴칙할 때 제자들이 함께하며 눈물로 감사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가슴이 찐해졌습니다
갓입사하여 실수투성인 저에게 잘했다고 수고했다는 선생님의 한마디가 큰힘이 되었습니다.
너는 알록달록한게 어울려. 흑백으로 지쳐있지마! 고마운 스승님께 힘들었을 때 들은 조언
여러가지 선택과 결정을 내려야 하는 일이 많아 늘 고민이 많고 걱정이 가득했던 고등학생 때였어요. 저는 무언가 최선의 선택, 완벽한 결과를 내야 한다는 생각에 힘들었는데, 담임선생님께서 꼭 완벽해질 필요가 없고 그럴수도 없다고 해주셨던 말이 기억이 나요. 그러면서 더 나은 모습을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자신을 스스로 아낌없이 위로하고 칭찬해주라고 하셨던 말씀도요. 선생님 덕분에 저는 고민과 불안은 덜어내고, 가끔씩은 스스로를 위로하...
窮하면 通하는 법. 결코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마라.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 나와 힘들 때, 고 3 담임에게 하소연하는 편지를 보낼 때마다 답장 말미에 꼭 명언처럼 보내주신 명구
"선생님에게 제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어요" 2년 전 시각장애인 제자가 스승의 날에 제 연구실에서 불러준 노래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선영선생님, 선생님께서 제가 진로 분야에 안성맞춤이라는 응원과 격려 덕분에 진로교사에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벌써 진로교사가 된지 4년차로 멋진 제2의 교사생활을 하고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올해 선생님께서도 진로신규교사가 된 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선생님은 평범한 저를 특별한 아이로 대해 주셨어요" 6학년 졸업식날 일년 내내 말이 없던 남학생이 준 건네준 편지에 쓴 글귀가 어히려 제게 힘이 되었어요
“언제나 응원해주고 저의 진로상담을 밤늦게까지 해준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3 질풍노도 시기-
우리 광주교육을 위해 힘내주는 동료 팀장님 과장님 모두 화이팅입니다!! 항상 고민하고 열정으로 야근하며 기획하고 실행하는 완벽한 모습을 보며 언제나 든든하고 아이들의 미래가 밟습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저에게 첫 스승이자 최고의 스승이었어요
잘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