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명숙아 ~~~ 사랑하는 나의 딸과 남편과 함께 즐건 인생을 살고 있겠지~~ 물론 아이들은 모두 결혼을 했을거고??? 울막내 윤서는 좋은 직장구해서 열심히 사회활동 하고 있지~~ 울딸들 직장생활하면서 멋진 삶을 인생을 즐기겠지~~ 우리 강아지 백설이 건강은 괜찮겠지??? 퇴직하여 백설이랑 함께 산책하면서 보람찬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여유롭게 좋아하는 예쁜 커피숍에 앉아서 모닝커피 한잔 할수 있는 인생을 보내겠지~~ 사랑하는...
25년 전 아등바등 적은 월급에서 최대 구좌로 장기저축급여를 넣느라 많이 힘들었지? 그 때 아껴가며 검소한 삶을 추구한 결과 어느덧 은퇴를 앞두고 결실을 맺게 되었어! 진심으로 고생했고 축하해^^ 앞으로 넉넉하고 여유있게 남은 삶을 행복하게 즐기길 바래~그리고 교직원공제회 퇴직급여를 꼭 신청해서 더욱 풍족한 노후를 보내길 기원할게!
안녕 혜경아?.. ㅎㅎ 지금 편지를 쓰는 난 과거의 너란다! 네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들이 미래에는 아무것도 아닌 거였음을 알아줬으면 해 그리고 니가 간절히 바라는 것들이 지금은 이루어졌길 바래 ㅎㅎ 난 언제나 네 편이니까! 항상 응원할게! 교직원 공제회에서 미래의 나에게 쓰는 편지 이벤트가 있길래.. 이렇게 편지를 보내본다 ㅎ..ㅎ 쑥스럽지만 그래도 보고 미래의 내가 기분 좋아졌으면 좋겠어 ㅎㅎ!
사부작 사부작 만드는 걸 좋아하는 내가 드디어 '사랑 공방'을 열었다는 소식이 퍼지고 있네~ 초등 교사로 발령 받고는 매달 빠뜨리지 않고 장기저축급여에 저축했잖아. 열심히 저축한 덕에 '사랑 공방'을 여는 꿈을 이루게 되었네, 정말 고생 많았어~ 축하해! '사랑 공방'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아기자기한 작품들을 만들면서 아름다운 인연도 만들어나가길 응원해!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함께 맞이한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에서 더 행복한 미래를 만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내가 명예퇴직을 하는 날이 되었네. 초임 시절 적은 월급에도 불구하고 시작했던 장기저축급여! 호봉이 오르고 조금씩 여유가 생길 때마다 구좌를 늘려가며 납입을 성실히 했구나. 그 덕분에 지금 내가 계속 해오던 배당주 투자에 보탬이 되고 있어. 분할로 받는 장기저축급여 중 일부를 배당주에 투자하고, 매달 받는 배당금을 다시 재투자하면서 어느새 매달 현금 흐름이 증가하고 있어. 장기저축급여 제도 덕분에 내가 지금까지 좋...
30년간 꾸준히 저축한 공제회 급여로 캠핑카를 렌트하여 내가 꿈꾸던 경주에서 신비롭고 고즈넉한 역사와 함께 한달살기, 그리고 다들 한다는 제주에서의 한달살며 걷고, 쉬고,놀고 서해, 동해, 남해 한적한 해변에서 한달살기를 이룬다움 꾸준히 더 저축하고 모은 공제회 급여로 그토록 바라단 뉴질랜드 캠핑카 한달살기, 스위스 한달살기 꿈을 이루길 바래 지금처럼 열심히 살고 건강을 관리한다면 충분히 해낼거라고 믿고 그날을 위해 현재도 ...
열심히 일하고 있는 너에게 앞으로 고난도 또한 행복도 함꼐 다가올 미래를 더욱 빛내기 위해 이야기 할게. 지금보다 조금더 장기저축급여 적립하자 그러면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가 조금 더 풍요로워 질거야 우리의 희망찬 미래를 기대하길 바라며 오늘도 매일매일 화이팅
나만의 여유와 볼거리가 있는 그래서 다른 사람도. 힐링이 되는 카페를 만들고 싶습니다. 현재 남편이 운영중인 카페에 약간의 리모델링과 인테리어를 한다면 공간이 넉넉하기에 관찮을 듯 합니다. 약간의 투자에 퇴직으로 생긴 시간적인 여유가 삶에 활력을 줄것 같습니다.
그동안 적립한 장기저축급여를 바탕으로 시골에서의 삶을 시작하고 있겠구나. 산과 강을 가까이 두고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기분이 좋네.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길!
삶의 새로운 길목에서 설렘을 느끼고 있을 나를 생각하며 편지를 쓰고 있어. 어떤 즐거움을 찾게 될 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그 도전이 무엇이든 지금의 내가 응원하고 있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 그리고 재직 중 적립한 장기저축급여가 그 도전을 가능하도록 도와주겠지? 미래의 나를 위한 적립이라고 생각해서 더 특별한 저축으로 느껴져. 항상 응원할게, 화이팅!
안녕? 난 과거의 너야... 잘 지내고 있지? 뭐하고 사는지 너무 궁금하다 얘~ 어떻게 살고 있는지 과거의 나에게 문자 좀 보내줄래? ㅎ
2월에 명퇴를 하고보니 시간이 정말 많을 줄 알았다.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 뉴질랜드와 호주여행을 3월에 다녀왔고 골프, 댄스, 노래, 독서 등 하고 싶은 것을 맘껏 누리다 보니 시간이 모자랐다~경제적으로는 교원공제 장기급여와 일시금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가!! 돈 걱정이 없이 해외여행은 동행자만 있으면 무조건 떠나자. 가능하면 먼나라부터 일년에 3번 정도는~읽고 싶은책 사서 읽고 책 좋아하는 분에게는 선물도 하자. 건강을 위해서 댄스와 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