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년후 58세 퇴직한 나. 넌 그동안 세아이도 키우고 장애학생을 위해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을 만들어 가르친 너 .노후를 위해 단독주택도 준비했잖아 지금 그래서 쫌 힘들긴 하지만 이번 여름에 배운 공필화 비단채색으로 만든 작품 전시실과 작업실을 만들어봐 . 그래 공제회 저축급여로 난 나의 작업실을 만들꺼야.
안녕? 나야. 어제는 조금 특별한 날이었지. 9월 첫 월벗에서 합평작 2편을 발표했고 완성작이라는 평가를 받았지. "두 편이 다 맛이 있어요. 이런 느낌을 만들어 내는 것에 도착한 것은 아주 좋은 단계에 있어요. 제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하신 것 같습니다. 영영 못 도착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도착해 주셔서 고맙고요, 잘 읽었습니다." "이거죠, 시가. 자기가 쓸 수 있는 시의 어떤 모습 중 하나는 이런 모습입니다. 그것이 나오기 전까지는 자기도 모...
나의 젊음에게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더라 지금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고 내아이들 내가족들 잘 돌보면 현재를 즐기면서 열심히 살자 적은돈이지만 열심히 꾸준히 모아서 노후에는 여유와 휴식을 즐기면 아름다운 노후를 만들어보자!!! 현재는 노후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며 열심히살자 화이팅!
난생 처음으로 써보는 나에게 쓰는 편지. 누군가의 딸로 아내로 엄마로 선생님으로 지낸 60 여년의 시간을 뒤로하고. 인생의 아름다운 랜딩을 꿈꾸며.. 퇴직을 두달여 남겨두고 나름 생길 목돈에 대해 여러생각을 했었지. 어떤 친구는 부동산에 투자하기도. 어떤 친구는 주식을 선택하기도. 가장 잘못하는 친구는 불확실한 기업에 투자해서 날리는 경우도ㅠ 여러 대안중 선택한장기 저축분할급여는 최고라 생각해. 매년 분할받은 급여로 그동안...
처음에 많이 망설였던 장기저축급여! 받는 월급으로 과연 저축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시작한 첫 구좌. .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넘어 곧 있을 퇴직을 앞두게 되니 감개무량합니다. 미흡한 금액이지만 연금으로 돌려 달달이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얻고 이자는 물론 믿고 맡길 수 있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있어 행복합니다. 조금 아쉬운 건 진즉에 구좌를 더 늘렸더라면 노후가 더 편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형편에 맞게 시작했던 저...
안녕! 지금 이 편지를 읽고 있는 나를 상상하니 참 기분이 묘해. 세월이 많이 흘렀겠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을까? 하지만 그 모든 시간 속에서도 내가 변하지 않길 바랐던 꿈이 하나 있어. 바로 댄스홀을 만드는 것이야. 그동안 장기저축급여를 모으면서 얼마나 많은 고민과 계획을 했는지 기억나? 매 순간 조금씩 저축하면서도 내가 그리는 미래를 떠올리며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했던 나의 모습이 떠오른다. 그 꿈은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
금융기관 두자니 손해인것 같아 증권을 할까 땅에 투자할까, 등 등 이 나이에 실패하면? 그래서 송충이는 솔나무를 먹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정기예금으로 맡겨 두니 걱정일랑은 뚝 심신이 편하다
10년이상 열심히 저축한나 대견하다 나의노후를 위해 차곡차곡 저축한 나 칭찬해 그리고 노후엔 나에게 여행자금 생활비로 쓰이겠지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화이팅
좀더 빨리 가입할걸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장기저축 급여 덕분에 매월 연금을 받게 되어 너무 든든하지. 이 연금으로 여행 계좌를 따로 만들어 가족,친구들과 여행 갈때 마다 얼마나 요긴하게 쓰고 있는지 몰라. 다음 여행지에 대한 상상만으로도 정말 행복해~~
퇴직한 미래의 나에게 아직 상상이 잘 안되지만 퇴직하여 여유롭게 지내는 모습을 꿈꾸고 있는데...어때? 지금 얼마남지 않은 퇴직후의 삶에서 공제회에 넣고 있는 목돈급여가 큰도움이 될거라 기대하며 꾸준히 넣고 있어. 건강하게 하고싶은 일 주저하지 않고 해나가며 즐거운 노후 생활하고 있으리라 믿어. 미래의 나여! 너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즐겁게 행복하게 살께. 넓은 교실에서 전담시간에 아이들 보내고 여유있게 글을 쓰고 있는 지금! 공제...
어느덧 교직을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에 닿았다. 35년을 근무하였으니 멋진 마무리를 하고 싶다. 멋이란 게 뭘까? 돌아보면 후회 없는 시간, 매일을 최선의 노력으로 지낸 시절, 아이들의 행복이 나의 보람이 된 추억들... 이들이 모여 나의 멋이 되어 있으리라 믿는다. 시장을 찾아 나선 길에서 선생님을 부르며 달려 오는 아이들이 나의 멋이리라. 여기에 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가 한껏 멋과 여유를 살리는 기회가 되었다. 20여년을 부었던 장기급여의 이...
2016년 퇴직당시 선배 선생님들로부터 장기저축급여분할급여에 대하여 많은 조언을 받았다. 퇴직당시 난 망설임없이 그동안 꾸준히 불입해왔던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를 신청해서 지금까지 받고있다. 25일 연금받는날 분할급여까지 한꺼번에 입금되니 너무 든든하고 상여금을 매달받는 든든한 기분이 든다. 매달 받는 장기저축급여분할금으로 여유롭게 여행계획도 세우니 마음까지 여유롭게 생활하니 매달 상여금을 받는듯 하다 교직원공제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