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제가 잘못하고 있는게 아니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지도가 어려운 학생으로 힘들어하는 동료 선생님을 위로해 드리고 나서
후배가 문득 얘기하길 "선배라면 사이비 종교라도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공익 근무 요원이 교사가 되어 찾아와서 선생님덕분에 교사의 꿈을 키울수 있었고 그 꿈을 포기하지 않고 교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해주었을때~~
아이들이 더욱 새롭게 보이는 25번째 스승의 날입니다.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기억될 수 있는 스승으로 남고 싶습니다.
학창시절 함께 축구한 기억이 그립습니다
상황이 어려워도 서로 보듬고 격려하는 사제의 정!
괜찮아. 잘될거야~~
'선생님, 제가 사춘기를 잘 극복할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사춘기를 심하게 겪는 학생이 편지를 보냈습니다. 자신도 자기의 행동이 선생님께서 보시기에도 화가 날거라는 것을 아는데도 마음대로 안되서 죄송하니 조금만 더 믿고 가다려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기다림이 사춘기때 특효 약인것 같싑니다.
넌 잘하고 있어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따뜻한 5월이 오면 언제나 그리운 선생님. 어디서나 건강하시길.
선생님이 제 선생님이어서 너무 행복해요!
늘한결같은 첫마음 설레이는 마음 건강하게 오래오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