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교사가 정년퇴임시 후배교사들에게 해준 말 "오직 학생을 섬기면 정년이 보장 돼요."
김선생! 늘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네.
모든 것은 맘 먹기에 달렸다.
가장 기억에 남을 선생님이에요라고 해 준 니가 항상 고맙다.
고3때 무섭기만하던 담임 선생님의 설득과 노력으로 지금 이자리에 있습니다.항상 고맙습니다.
점점 더 나은 선생님이 되고 있다. 이제 10년 남았는데 지난 세월 열심히 열정적으로 살아왔지만 생각해보니 많이 부끄럽고 모자란 능력이었음을 인정하고 미안함을 느낀다. 시간이 많이 지나고나니 알게되니 더욱 미안하다. 마지막 10년 화이팅하고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살아보자.
네가 배운것을 키워,네가 아끼는 후배에게 전달하렴.
항상 생각나는 중학교1학년 국어선생님 시를 사랑하게 되고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를 칠판에 판서해주시면 알려주셨던 그날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교윈들과 함께하는 공제회 활동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노력을 당부드리며 공제회의 무궁한 번창을 기원합니다
점점 더 나은 선생님이 되고 있다. 이제 10년 남았는데 지난 세월 열심히 열정적으로 살아왔지만 생각해보니 많이 부끄럽고 모자란 능력이었음을 인정하고 미안함을 느낀다. 시간이 많이 지나고나니 알게되니 더욱 미안하다. 마지막 10년 화이팅하고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살아보자.
이 땅에서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소리없이 자리를 지키시며 책임을 다하시는 모든 선생님들을 축복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정년퇴임 때 한 학생이 이 내용의 문구를 직접 만든 머그컵에 새겨서 구워서 선물로 줘서 큰 감동을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