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아이들을 가장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라는 말을 듣고 힘이 났어요.
"선생님은 제겐 영원히 20대초반이예요~" 내 나이가 60이 훨씬 넘었음에도 50대 초반 첫 제자는 나를 항상 그렇게 젊게 기억해주며 따뜻하게 말해주어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선생님이 보고파지네요~~ 학교다닐때가 행복한날이예요 추억도 만들어주신 선생님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당신처럼 누군가의 하루에 기분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믿고 맡길수 있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때문에 꿈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선생님, 우리 아들 녀석 잘 지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라고 2월 종업식이 끝난 오후에 학생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왔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장난꾸러기 녀석이 있었는데 아끼는 마음으로 1년 내내 한결같은 마음으로 따뜻하게 대했습니다. 그걸 아이도 알고 어머니도 아셨던 거지요.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일부러 전화했다는 그 어머니의 음성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퇴임을 하니까 더욱 제자들에게 그리움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응원합니다.
긍정의 생각으로 채우는 오늘 성장으로 보람을 얻는 내일
동헉년 선생닏들이 계셔서 행복한 학교생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