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만나서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니 이게 바로 힐링이네요 ᆢ 아 정말 힐링되요 선생님!
우리 선생님들이 희망입니다. 동료교사 선생님들 우리 진짜 힘내요.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이 땅의 모든 선생님.
많이 많이 사랑해
서로가 서로에게 수고 한다고 위로 해요~~^^
선생님 덕분에 학교 가는 길이 즐거워졌어요. 감사드려요. -스승의 날에 제자에게 받은 편지
말
스승, 학생 모두에게 '아보하'가 되어 교육현장이 따뜻하고 서로에게 정성스런 날들이 계속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상 학생과 학부모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혼돈 상태에 빠져 병휴직에 들어갈 때 옆지기 샘께서 제게 주신 편지 중 일부입니다. 큰 힘이 되었고, 지금은 복직해서 잘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프면 쉬고 슬프면 울고 그렇게 좀 주저앉아 있어도 돼요. 그러다보면 다시 달릴 수 있는 날이 꼭 옵니다!"
선생님이 아이들을 가장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라는 말을 듣고 힘이 났어요.
존경하는 선생님, 선생님 깊은 가르침과 관심으로 제가 고입 검정고시 합격했습니다.
퇴직자에게도 이벤트 참여기회도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