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때 담임선생님 "잘한다는" 그 칭찬 한마디로 공부에 재미도 붙고 열심히 하는 학생이 되었어요
"더 넓은 곳으로 가서 네 꿈을 펼치렴."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에게 고등학교를 더 넓은 곳으로 가라고 조언해주신 중학교 영어선생님덕분에 저는 두려움을 이기고 도시에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서울로 대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수고 많으세요^^
선생님! 오늘 느낌 좋아요~ 최고예요.
선생님 수업을 듣고나서 수학이 자신있어졌어요. ㅡ 4월 복도에서 수업제자가 한말
선생님, 그 때가 생각나요. 몇 년 흐른 뒤 제자가 카톡으로 보내온 문자
오월은 온 산천이 상큼한 신록으로 보기만해도 행복하게 물듭니다. 상큼한 신록처럼 초심으로 돌아가 행복한 시간으로 물들여야겠습니다.
대한민국 선생들 모두 우리의 히어로고 미래입니다. 모두 힘내세요.
무릎을 다쳐서 보건실에 갔는데 보건선생님이 많이 아프겠다라고 이야기해주셔서 위로 받았어요.란 감사카드를 받음 (아이가 공감과 위로를 받았다고 느낌) 5학년 보건수업 준비를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해당학급에 들어가면 신나하며 반갑게 맞아주고 보건수업 재미있다 할 때 보람을 느껴요. 아이들 응급처치 후 학부모님이 너무 감사하다고 하시거나 적절한 처치로 후유증 없이 완쾌되었을 때 더 배우는 자세가 됩니다.
"할머니가 먼저 드셔야지." "너희 먼저 먹어" "그래도 절대 안되요" "왜?" "할머니가 제일 어른이시니까요" 7살 손자녀석의 이 말 한마디에 감동!
“선생님~ 제가 학창시절 철이 없었어요. 그래도 선생님 덕분에 졸업 후 잘 지내고 있어요. 감사해요” 특수학급 졸업생이 10년 후 연락와서 해준 따뜻한 한마디 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영어공부에 흥미와 관심이 생겼어요/ 선생님 덕분에 영어성적이 올랐어요/ 선생님 덕분에 모의고사 1등급 나왔어요/ 선생님 때문에 학교등교하는게 너무 좋고 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