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내 나이가 이렇게 되었네~~ 정말 고생했다는 말을 먼저 할께~ 정말 수고했고 고생했어 이제 건강을 챙기면서 즐겨봐~~ 고생한 만큼 이제는 너에게 휴식의 시간을 갖길 바래~ 너가 잘 준비한 연금 덕분에 편하게 지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그땐 힘들었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해 여행도 가고 하고 싶은 운동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와이프 자녀들과 여유롭게 보낼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해~~ 앞으로도 건강하게 즐기면서 지내자~ 진우야 ...
그간 얄심히 살아온 나를 응원한다. 돌아보니 쉼없이 교직에서 정멸을 불태운 것 같다. 그래도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직무에 충실했던 것이 자랑스럽다. 남은 생은 건강을 지키면서 봉사의 삶을 살아가자꾸나. 연금으로 살아가는 것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주어진 조건에 만족하면서 나누고 베푸는 삶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해본다.
나는 10년 전에 이 글을 미래의 나에게 쓰고 있어. 지금도 한 아이를 가정위탁해서 양육하고 있지만 먼 미래의 나는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라는 제도를 통해 더 많은 가족을 만들 수 있을거라는 꿈이 있지. 미래는 구체적으로 꿈을 꾸는 자의 것이라고 누군가 그랬었지. 나이들어감을 막을 수는 없지만 얼마든지 손을 내밀면 새로운 가족을 만들겠다는 나의 소망은 아무도 막을 수 없어.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 제도를 통해 이 땅에 ...
용재야.잘 지내고 있지? 건강하니? 내가 지금 너를 위해 더케이 장기저축급여를 열심히 넣고 있단다. 내가고맙지? 넌 고마워해야해. 진짜, 자식들한테 손벌리지말고 장기저축급여 타먹으면서 잘 살아. 파이팅
미래의 동화작가인 너에게 교직에 대한 꿈을 이룬 지금 새로운 꿈을 가족들에게 얘기하고 있어. 미래의 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리고 나를 위한 동화를 쓰고 있을거야. 동화를 쓸 공간인 작은 오피스텔을 공제회에 모아둔 자금으로 마련할거야. 이왕이면 전망이 좋아서 하늘도 보이고 멀리 내려다볼 수 있으면 더 좋겠어. 꿈을 위한 저축은 곧 희망이며 생각이 풍부해지는 미래의 꿈을 위해 아이들과 얘기 나누고 상상 속에서 살아갈 거...
안녕? 미래의 나야 난 지금 2024년의 너야 와이프랑 장기저축급여를 최대한 많이 넣고있는데 미래의 너는 이걸 잘 관리하고 있니? 내가 아끼고 아껴서 모은 돈이라는걸 잊지말고 좋은 곳에 잘 쓰길 바래. 애들 입시, 노후 자금까지 문제 없었으면 좋겠다 그때의 너도 지금처럼 행복하길 바래
명품이며 해외여행, 쇼핑 등등 이것저것 사고 흥청망청 살 수도 있었을 텐데 노후의 나를 위해 아껴줘서 고마워. 네 덕에 지금의 나는 엄청난 과소비는 아니지만 가끔 문화생활이며 여행도 갈 수 있고 가족들 필요할 때 용돈이며 필요한 것들도 챙겨줄 수 있어. 과거의 나 혼자 쇼핑하고 가방사고 짧게 행복했다 끝나기보다 이렇게 나이들어 가족들에게 필요한 것 해줄 수 있고 가끔 여행도 갈 수 있고 현명한 선택 해줘서 정말 고마워.
안녕? 드디어 장기저축급여 만기일이 되었구나. 오랜 시간 꾸준하게 납입한 덕에 큰 목돈이 되었어. 나는 이 돈을 가지고 엄마와 나, 내 자녀가 함께하는 3대 가족여행을 하고 싶어. 한 번도 유럽을 가보지 못한 엄마와 함께 남유럽을 둘러보려고 해. 먼 여행길이라 힘들 수도 있지만 좋은 풍경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휴양을 한다면 엄마도 나도 그리고 나의 자녀도 모두가 기억에 남을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을거야. 이제까지 꾸준하게 저축...
사람일은 알 수 없다지만! 그래서 더 노후준비가 필요하지! 20년이 지난 너는 곧 자녀교육을 마무리하며, 나의 노후에 대해 돌아보겠지? 그리고 30년간 들어둔 든든한 장기저축으로 한결마음이 편안해 질 것 같아. 앞으로도 차곡차곡 열심히 적금하자! ㅎㅎ
투덜투덜하지만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는 J. 그동안 정말 수고했어. 힘들 때마다 이 길이 내 길인가. 바른 선택이었는가. 갈등하면서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는 걸 나는 잘 알고 있어. 정말 고생많았고. 수고했어. 그리고 너의 노력을 가족들과 아이들도 잘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해. 고생많았고 가끔은 짐을 내려놓고 푹 쉬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끽하기도 했으면 해. 늘 다음 일, 그 다음 일을 향해 달리는 네 모습이 조금은 안쓰러워. 건...
새로운업무를맡아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 잘하고있어 언제나 그랬듯이 힘내
주연아, 외래 발령후 바쁘고 적응하기 힘든 가운데, 꿈꾸던 논문을 완성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한국시그마학회장까지 수상한 나 자신.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믿는대로 꿈꾸는대로 이루어지고, 플러스 알파의 기쁨까지 얻게되다니. 이 경험으로 세상의 모든것을 다 할수 있을것 같은 희망과 용기를 얻었지? 이 힘으로 박사과정도 파이팅하장! 사랑해주연️